네오위즈 계열사 알아보기 세 번째 시간,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네오위즈다!” 이는 네오위즈게임즈를 빼고는 네오위즈를 말할 수 없음을 대변하는 말이다. 2007년 기업분할을 통해서 네오위즈게임즈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1997년 창립 이래 국내 최고의 게임회사로 성장하기까지 네오위즈의 역사와 기업문화를 대표하고 있다. 전국민의 반이 회원으로 있는 회사,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회사, 함께 더불어 사는 가치를 아는 회사, 삼박자를 두루 갖춘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알아보자.(편집자주)
둘에 하나는 우리 고객
2011년 국내 상장사 매출 1위, 해외매출 비중 54%, 창사 이래 마이너스 성장 없는 불패 신화 등 네오위즈게임즈를 수식하는 말은 화려하다. 하지만 이 수식어들이 이유 없이 달린 것은 아니다.
지난 2003년 8월 론칭한 네오위즈게임즈의 온라인 게임포털 피망(PMANG)의 회원 수는 2,300만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반이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 피망은 FIFA 온라인2, 스페셜포스, 슬러거, 아바(A.V.A) 등의 온라인 게임은 물론 바둑, 장기, 맞고 등 보드게임에 이르기까지 수십 종에 이르는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한편 약 80여개 해외 주요 국가에도 진출해 온라인 게임의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동시접속자수는 35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부산의 인구가 약 350만명인걸 감안하면 이 글을 읽고 있는 이 순간, 부산 시민 모두가 네오위즈게임즈의 서비스를 즐기고 있다는 얘기. 상상만 해도 어마어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크로스파이어 뿐만 아니라 아바(A.V.A), S4리그 등 수많은 게임들이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고 하니 명실상부 ‘즐거움의 전도사’라 해도 과언은 아닌 듯하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게임 산업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심장이 뛰는 일에 열정을 바치는 사람들
네오위즈게임즈의 주요 업무는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재미있는 게임을 개발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고, 하나는 좋은 게임을 찾아 서비스 하는 것이다. 즉 게임 개발사이자 게임 퍼블리셔인 것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개발사와 Win-Win 전략을 통해 밀접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것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좋은 게임을 보는 ‘눈’과 애정으로 만드는 ‘가슴’을 가진 것이다. 재직 직원들을 지칭하는 ‘네오위즌’은 바로 이런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1,100여명의 네오위즌은 지금 이 시각에도 전세계인들의 아드레날린 생성을 위해 눈을 반짝이고 있다. 또 네오위즈게임즈는 2010년 2011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었다. 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데에서 오는 당연한 결과일지도.
2012년 네오위즈게임즈는 ‘Global Best Game Company’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내실경영과 해외시장 확대에 나섰다. 세계 최고의 게임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다. 지금까지처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도전 해 나간다면 그 목표가 그리 먼 미래는 아닌 것 같다.
너와 나, 우리 모두가 행복해 지는 그날까지
네오위즈게임즈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세상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것’이다. 게임을 통해 즐거움과 성취감을 창출하기도 하지만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이를 전파하고 나누는 것에 대한 가치도 소중히 여기고 있다.
게임 회사인 만큼 전공을 살려 게임과 연관된 활동을 통해 그 가치를 실천하고 있으며, 피망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과 연계하여 ‘1게임 1사회공헌’을 모토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또 게임을 건전하고 즐거운 놀이 문화로 정착 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청소년들의 올바른 게임 문화 정착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부모님과 함께 게임 문화를 체험하는 <1박2일 가족캠프>를 진행하기도 하고, 대형 게임쇼를 함께 참관하는 <피망게임원정대>는 이런 활동 중 하나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사회공헌 활동에서 가장 자랑할 만한 것은 게임 유저들 즉 고객들이 직접,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것이다. 스페셜포스 유저들은 컴퓨터 밖으로 나와 가정형편이 어려운 유소년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고, 바둑유저들은 보육원 어린이들과 <바둑 캠프>를 떠나기도 한다. 누구에게나 있는 ‘선한 마음’을 아무나 발견하고 실천하는 것은 아니다. 게임을 사랑하고 건전하게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너와 나 그리고 세상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것이 바로 네오위즈게임즈의 생각!
글. 네오위즈게임즈 기업홍보팀 정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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