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더위에 올림픽 열기까지 더해져 대한민국은 과히 밤낮으로 뜨겁다. 우리 대표 선수들의 땀과 눈물에 온 국민도 같이 감동을 받고 함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불가능해 보였던 일도 척척 해내는 올림픽 선수단에 온 국민이 갈채를 보낸다. 우리 선수단 외에도 자랑스러운 일이 또 있다. 바로 네오위즈인터넷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 및 소셜 게임인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과 ‘올림픽 게임 씨티(Olympic Games City)’가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 두 게임은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하는 유일한 게임이기도 하다.
글로벌 다운로드 500만 돌파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은 지난 6월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및 통신사 마켓에 출시되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 개의 게임을 다운 받으면 사격, 양궁, 육상, 수영, 카약 등 9개의 올림픽 종목을 즐길 수 있다. 수영의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의 경기를 기다리면서 즐기는 모바일 게임은 마치 마린보이가 된 것처럼 몰입할 수 있고, 사격의 진종오 선수, 양궁의 기보배, 오진혁 선수가 안겨준 금메달 소식은 흥미진진한 재미를 더해 준다.
이렇게 실제 올림픽 오륜기와 런던 올림픽의 마스코트가 등장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사실적인 조작법과 고퀄리티 그래픽은 실제 올림픽 선수가 된 듯한 느낌을 준다. 게임 안에서 각 국가간 메달 경쟁도 펼쳐진다. 올림픽 이슈와 게임성을 높이 평가 받아 최근 전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Featured App(추천 애플리케이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페이스북용 소셜 게임 ‘올림픽 게임 씨티’
‘올림픽 게임 씨티(Olympic Games City)’는 페이스북에서 친구들과 함께 자신만의 올림픽 친환경 테마파크를 건설하는 소셜 게임이다. 올림픽 퀘스트를 플레이하고 올림픽 개최지인 런던의 대표 랜드마크 등을 세우다 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테마파크를 구현할 수 있다. 전세계 현지화 전략을 통해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총 8개의 언어로 제공 중이다.
네오위즈와 함께하는 런던2012
네오위즈는 2012 런던올림픽 공식 모바일 – 소셜 게임 출시와 함께 셔틀버스를 새롭게 단장했다.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IOC)’의 공식 라이선스기관인 ‘국제스포츠멀티미디어(ISM)’와 ‘2012 런던 올림픽’ 공식 게임의 글로벌 라이선스 독점 계약을 축하 하고,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뜻에서 제작된 이번 셔틀버스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지난 7월 27일(금) 개막한 ‘제30회 런던올림픽’은 막바지를 향해 달려 가고 있다. 그 동안 쏟은 땀방울이 헛되지 않게 남은 기간 동안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네오위즈는 오늘도 달린다.
글. 네오위즈인터넷 PR유닛 정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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