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MBC게임 챔피언십 결승전 팡파르!
네오위즈홀딩스 / 2007.03.12
'스페셜포스' MBC게임 챔피언십 결승전 팡파르! 3월 12일 코엑스 MBC게임 히어로 센터에서 대망의 결승전 개최 치열한 24강전 뚫고 결승에 진출한 Operative와 InLife의 명승부 예상4개월간 펼쳐진 대장정 MBC게임 스페셜포스 챔피언십 결승전이 시작된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스페셜포스>가 금일 12일 오후 1시에 MBC게임 챔피언십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코엑스 MBC게임 히어로 센터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작년 12월 18일에 시작되어 장장 4개월에 걸친 대장정 끝에 치러지는 대전. 풀리그 예선전과 24강 토너먼트 등 전국 최강팀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승전 무대에 오른 팀은 Operative와 InLife로 전통의 강팀과 돌풍을 일으킨 다크호스 팀의 대결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Operative는 Mpio MBC게임 SF 챔피언십 4강 진출, 스프리스 MBC게임 챔피언십 우승, 제 4회 스페셜커리지대회 1위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보유한 강팀으로, 각종 FPS게임을 접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InLife는 이번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흥 강팀으로 드래곤플라이 MBC게임 스페셜포스 챔피언십 16강과 온게임넷 마스터리그 시즌 2 본선에 진출했었다. 준 프로게이머 2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데져트 캠프 맵에서 높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결승전은 3개 맵에 대한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며, 경기 맵은 현장에서 추첨으로 결정된다. 총 8천4백 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는 우승팀에게는 5000만의 상금과 기념품이 주어지며, 2, 3위 입상자에게도 2000만원과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금일 결승전 관람을 위해 현장에 오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우승팀 맞추기와 MVP 선정 이벤트를 통해 닌텐도 DS와 엘레콤 백팩, 스페셜포스 지포 라이터 등 푸짐한 경품으로 지급될 계획이다. MBC게임 스페셜포스 챔피언십을 포함한 <스페셜포스> 방송 리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