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스페셜포스' KeSPA CUP에서 왕중왕 가린다
네오위즈홀딩스 / 2007.03.09
피망, '스페셜포스' KeSPA CUP에서 왕중왕 가린다- 3월 11일 세종대학교 특설무대에서 최강팀 결정하는 대망의 결승전 개최 - 2월 한 달 동안 전국 6개 도시 예선전 통해 16팀 본선 진출권 획득 - 여성팀, 혼성팀 포함 40여 개 팀의 여성파워 과시, 총 참여자 700여 명의 치열한 접전 펼쳐' - 총 1천 4백만 원의 상금 수여와 1, 2, 3위 팀에게 프로 및 준 프로게이머 자격부여 2007년 3월 11일 대한민국 대표 FPS게임 <스페셜포스>의 최강팀이 결정된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스페셜포스>가 오는 11일 제2회 KeSPA CUP 대회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KeSPA CUP 스페셜포스 대회는 지난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6개 도시(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강릉)에서 치열한 예선전을 치른 뒤 최종 16개 팀을 선발했다. 전통의 강호 E1 Family, 최초 프로게임단 IT BANK 등 <스페셜포스>를 대표하는 팀들이 진출, 더욱 치열한 본선 16강이 예상된다. 본선 진출 16개 팀은 금일 오후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16강 토너먼트를 거친 후, 1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 특설무대에서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 예선전이 진행된 대회 기간 동안 전국에서 <스페셜포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지난 2월14일에 열린 서울 예선 경기에서는 최근 <스페셜포스> 여성유저들의 인기를 반영하듯 여성팀을 비롯 남, 여 선수가 혼합된 혼성팀 등 총 40여 개 팀이 참가하였고, 지방 5개 도시에서도 총 90팀 이상500여 명이 참가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예선 경기를 펼쳤다. 총 1천4백 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는 우승자에게는 1000만의 상금과 문화관광부장관상이 주어지며, 우승자를 포함 2, 3위 입상자에게는 e스포츠 협회에서 인정하는 프로 및 준 프로게이머의 자격도 부여된다. 한편, <스페셜포스>는 현재 MBC게임 스페셜포스 챔피언십과 온게임넷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 등 양대 방송리그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KeSPA CUP 대회는 e스포츠 종목의 다양성 및 국산게임의 저변확대를 위해 한국 e스포츠협회가 주최하는 대규모 대회로, 프로 게이머 및 아마추어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스페셜포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