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온라인 FPS의 혁명 '아바(A.V.A)' 신규맵 플레이 동영상 공개
네오위즈홀딩스 / 2007.03.09
피망, 온라인 FPS의 혁명 '아바(A.V.A)' 신규맵 플레이 동영상 공개
- 클로즈베타 테스트 시 공개하는 해머블로우(HammerBlow) 맵 전투 영상 새롭게 선보여 - 생동감 넘치는 오브젝트, 리얼한 폭파효과, 감각적인 타격감 등 사실적인 영상으로 테스트 기대감 상승 - 오는 11일까지 티저사이트(www.pmang.com) 통해 클로즈베타 테스터 모집 중 차세대 온라인 FPS 아바(A.V.A)의 전쟁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의 신규 플레이 동영상을 9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신규 플레이 동영상은 다음 주 15일에 시작될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 플레이 가능한 전투맵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기존에 선보였던 브레이크아웃 맵 대신 불가리아 지역의 공장지대를 배경으로 한 해머블로우(HammerBlow) 맵에서 펼쳐지는 격전의 전투장면을 담고 있어 테스트에 대한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강한 비트의 락 음악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실적인 전투 장면들은 아바(A.V.A)만의 특징들을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다. 우선 총기 및 폭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실적인 타격감과 폭발 효과는 CG(computer graphics)영상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수준 높은 그래픽 효과를 만들어냈다. 또한 주변 사물을 이용한 분대 단위의 전략적인 전투 장면과 실제 군인들의 전투 복장과 장비를 그대로 재현한 섬세한 캐릭터는 현실감 넘치는 FPS를 원하는 유저들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자동차, 나무박스, 드럼통 등 수 많은 배경 오브젝트들이 피격과 폭파에 상호작용하며 리얼한 전투를 가능케 해준다. 피격의 영향과 물체의 두께 및 재질을 계산한 모든 배경 오브젝트들은 단순한 배경이 아닌 실제와 같이 작용함으로써 현실과 일치하는 생생한 전투장면을 만들어내고 있다. 움직이는 지게차를 이용하여 전투를 벌이는 장면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각종 사물의 활용은 맵의 환경자체를 변화시킬 수 있어 단순히 쏘고 맞추는 수준 이상의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일 클로즈베타 일정 공개와 동시에 시작된 테스터 모집은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11일까지 티저사이트(www.pmang.com)를 통해 계속된다. 네오위즈 박정필 사업부장은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기다리는 수 많은 유저들을 위해 동영상을 준비하게 됐다" 며, "다음주에 시작될 테스트에서는 아바(A.V.A)만의 차별화된 게임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7년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으며 차세대 온라인 FPS를 지향하는 아바(A.V.A)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오는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 클로즈베타 테스트 일정과 테스터 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바(A.V.A) 티저사이트(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