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일본 시장 겨낭한 '홈피' 사업 본격화
네오위즈홀딩스 / 2004.06.08
네오위즈, 일본 시장 겨낭한 '홈피' 사업 본격화 

 네오위즈가 자회사 네오위즈 재팬을 통해 일본 '홈피'시장 선점에 본격 나선다.

현재 일본 현지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 세이클럽 재팬에 
일본시장의 입맛에 맞는 철저히 일본화 된 '홈피'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전략.

이를 위해 네오위즈는 총 26억원 가량을 네오위즈 재팬에 투자할 방침이다.

네오위즈 박진환 대표는 
"현재 일본 인터넷 시장에서 '수익성을 동반한 성장'에 가장 걸 맞는 서비스는 '홈피' 일 것" 이라며 
"일본에서도 '1인미디어'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이미 '1인미디어'의 요구수준이 
매우 높은 국내의 수많은 사용자들에게 서비스해왔던 경험을 토대로 일본 '홈피'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오위즈 재팬은 2002년부터 커뮤니티 사이트 세이클럽을 일본 현지에서 직접 운영해왔으며 
2003년 5월에 현지 인터넷 기업 '아이팩토리'사를 인수, 
본격적인 인터넷 사용자 확보를 위한 비지니스 현지화 작업에 힘써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