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세이클럽 홈피 업그레이드 버전 본격 출시!   

- 빠른 속도와 다양한 서비스로 무장
- '1인 미디어'시장 1위 목표
- 2만명의 베타서비스 이용자 극찬
 


네오위즈(대표 박진환 www.neowiz.com)는 커뮤니티 사이트 세이클럽의 홈피를 2.0버전으로
대폭 업그레이드하고 오는 5월 1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세이홈피 2.0은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Tell me your story)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용자가 '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하는 최적의 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1인미디어' 사용자의 욕구에 부합하는 모든 기능들을 다양하고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홈피를 통해 언제나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팹'이라는 유쾌한 가상의 온라인 친구를 등장시키는등 감성적인 서비스 컨텐츠도 강화했다.
 
네오위즈는 2천만 가입자가 이용하고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 시스템을 운영해왔던 노하우를 십분 발휘, 시스템 확장성이 뛰어나 홈피를 이용하는 속도가 빠르다는 강점을 무기로 '1인미디어' 시장의 1위를 탈환하겠다는 전략.
 
이미 10대에서 40대까지 고른 연령층의 베타테스터들의 철저한 검증을 통해 태어난 세이클럽 홈피 2.0은 타 홈피에서 볼수 없었던 기능들이 대폭 눈에 띈다.
 
'사진 자동 최적화 기능'을 통해 별다른 사이즈 조절이나 포토샵을 통한 수정없이 바로 찍어 홈피에 전송만 하면 되므로 홈피에 사진을 올리는 노력과 시간을 줄여주며 갤러리형,게시판현,테마형등의 다양한 게시판으로 사용자들의 다양한 자기표현 욕구를 충족시켜 준다.
 
무엇보다 모든 게시판에 사진을 20개까지 넣을 수 있으며 사진의 편집도 마우스의 이동만으로 가능할 수 있도록 기술적으로 편리하게 구현했다.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하는 유저들의 성향에 맞춰 폰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내 홈피는 물론 친구들의 홈피에까지 직접 전송이 가능하도록 '전용 폰번호제'를 도입, 모바일 게시판을 특화했다. 모바일 게시판은 모든 이통사의 폰카메라와 연동된다.

또한 홈피 주인이 없는 동안 방문했던 손님이 누군지, 누가 글을 남겼는지, 어떤 글을 퍼갔는지, 2년전에 써놓은 글에 새롭게 답글이 달렸는지 여부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매일매일 보고하는 기능이 있으며 수많은 홈피들의 연결을 보여주는 지도 시스템이 있어 사이버 세상속의 나만의 전용 지도도 마련된 셈이다.
 
1인 미디어의 부작용으로 인식되고 있는 사생활 스토커의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도 부각된다. 내 홈피에 방문하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들은 '블랙리스트'에 추가하여 입장을 금지시킬 수 있다.
 
이밖에 스릴만점 백문백답, 친구홈피 배너등록, 만화로 쓰는 나만의 일기, 업계 최대 대문이미지 용량 제공, 방문자와의 실시간 채팅기능 강화등도 새롭게 선보이게 된다.
 
네오위즈의 박진환 대표는 "1인미디어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는 가운데 사용자의 욕구를 최대한 만족하는 홈피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세이클럽의 홈피2.0이 새로운 커뮤니티 세상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이번 홈피 2.0 출시를 기념으로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다오' 이벤트를 열고 디카,최신 휴대폰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끝)
 

[첨부사진설명]
1)새로 출시하는 세이클럽 홈피 2.0의 모형과 온라인 가상친구 '팹'모형을 앞에 두고 
개발의 주역들이 1인미디어 시장에서의 1위를 위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참조]
팹이란? (본병은 Fabulous, 팹은 닉네임)
사람들과의 이야기들을 너무나 좋아하는 팹!
팹은 세이클럽 홈피에서 사용자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고 
또 팹의 이야기들을 사용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어하는 존재로
세이홈피 사용자들의 유쾌한 온라인 가상 친구!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