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세이클럽, 디즈니 캐릭터 아바타 서비스 시작
네오위즈홀딩스 / 2004.05.07
네오위즈 세이클럽, 디즈니 캐릭터 아바타 서비스 시작 
- 네오위즈,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고품질 가족용 컨텐츠를 통해 컨텐츠 서비스 확장 - 디즈니사 온라인 캐릭터 시장 진출
네오위즈(대표 박진환, www.neowiz.com)는 월트 디즈니 인터넷 그룹과의 계약을 통해 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우, 도날드 덕 등 고전 캐릭터와 라이언 킹, 릴로와 스티치 등 최신 영화 속의 유명 캐릭터들을 자사 커뮤니티 사이트 세이클럽(www.sayclub.com)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7일 발표했다. 디즈니 캐릭터들이 온라인 포탈 사이트에서 서비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월트 디즈니 인터넷 그룹의 인터내셔널 부문 마크 핸들러 부사장은 "한국의 아바타 시장은 규모가 매우 크며, 또 네오위즈는 캐릭터들을 온라인 아바타로 보급하는데 있어서 괄목할만한 성공을 거두어 왔다. 고객들은 이제 휴대폰에서와 같이 인터넷에서도 디즈니 캐릭터를 이용하여 자신들만의 독특한 온라인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네오위즈의 박진환 대표는 "모든 연령층의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디즈니 캐릭터를 우리 고객들을 위해 서비스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향후 세이클럽이 온라인 캐릭터 마케팅을 위한 필수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끝) <월트 디즈니 인터넷 그룹 소개> 월트 디즈니 인터넷 그룹(WDIG)은 Disney.com과 Disney.co.uk 등 월트 디즈니사(NYSE:DIS)의 인터넷 사업 부문에 대한 전략적 리더쉽과 운영관리를 이끌고 있다.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엔터테인먼트 및 정보 컨텐츠 개발 보급에 있어서 선두 주자인 WDIG는 인터넷에서만 서비스되는 첫 24시간 뉴스 생중계 채널과 주문형 ABC 뉴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회원제 비디오 뉴스 서비스인 ‘주문형 ABC 뉴스’와, ‘디즈니 커넥션’, 인터넷 서비스 사용자들을 위한 독점적 비디오 기술인 ‘WDIG 모션’ 등 인터넷 서비스 상품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WDIG는 또 세계적 규모의 무선통신 사업자들과 협력하여 Disney, ESPN, ABC의 이름으로 무선통신 이용자들에게 컨텐츠와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고급 TV 서비스’를 통한 TV 프로그래밍용 인터액티브 컨텐츠 개발에서도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WDIG는 노스 할리우드에 본사가 있고, 시애틀, 뉴욕, 올랜도, 도쿄, 런던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현 사장은 스티브 와즈워스가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