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Sports FIFA Online' 예선1차전 종료, '축구게임 지존'으로 성공 예감
네오위즈홀딩스 / 2006.04.13
'EA Sports FIFA Online' 예선1차전 종료, '축구게임 지존'으로 성공 예감 - 2006 FIFA World Cup Germany 열기 반영, 예선전 성황리에 마감 - 예선1차전 참여한 얼리어답터들, 온라인 게임 요소에 대해 호평..축구게임 매니아 "위닝보다 매력적인 게임"으로 평가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EA Sports FIFA Online'의 예선1차전이 2006 FIFA World Cup Germany에 대한 열기를 그대로 반영하듯 성황리게 치뤄져 '온라인 축구 게임의 지존'으로서의 성공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 www.neowiz.com)는 자사가 지난 12일까지 6일 동안 개최한 'EA Sports FIFA Online' 예선1차전에서 서포터즈들이 하루 평균 7.8번의 대전을 펼쳐, 80분 이상 플레이를 진행하는 등 게임에 대한 강한 호감과 몰입도를 보여주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예선1차전에 참여한 서포터즈들은 'EA Sports FIFA Online'에 새롭게 접목된 온라인 게임 요소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 실력차가 다양한 유저들과의 대전 기회로 패키지 게임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새로운 긴장감이 불러오는 재미를 맘껏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또한 게이머의 컨트롤 동작에 따라 다양한 세트 플레이가 가능하고, 김동연 캐스터, 박문성 해설 위원의 박진감 넘치는 진행은 현장감을 최대로 살려1차 클로즈드베타 서비스였음에도 기대치를 만족시켜주었다는 것이 유저들의 전반적 평가다. 게다가 EA Sports FIFA 시리즈의 방대한 데이터와 사실적인 그래픽을 완벽하게 재현했음에도 불구하고 랙 현상이 거의 발생되지 않는 점도 게이머들의 높은 환심을 샀다. < EA Sports FIFA Online>의 홈페이지에 올려진 의견 역시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soccer105라는 ID를 가진 유저는 "패키지 게임에서 위닝 매니아이지만, 온라인 게임에서는 EA Sports FIFA Online의 다이나믹함이 훨씬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라는 생각을 내비쳤고, wcshadow라는 ID를 가진 유저는 (cafe.daum.net/fifaonlineuser)를 개설했다는 내용을 알리기도 했다. 그 외에 개인기 구사법, 포메이션 전략 등 서로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내용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편 예선1차전 분석 결과 서포터즈들이 가장 선호한 팀은 한국 대표팀 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가 손꼽혔으며, 가장 인기 있었던 플레이어로는 역시 박지성과 지단, 베컴 등의 스타플레이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네오위즈 홍승아 마케팅 팀장은 "우수한 게임성, 오랫동안 축적된 게이머들의 기대, 2006 FIFA World cup 시즌 축구 열풍, 이 세가지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예선1차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예선 2차전에서 최고의 온라인 스포츠 게임으로서의 진수를 보여줄 테니 꾸준한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5월 3일부터 8일까지 'EA Sports FIFA Online'의 평가전(2차 클로즈드베타 테스트)을 진행한다. 내달 진행될 평가전에서는 커리어 모드가 추가적으로 공개되어 선수 및 구단 육성, 트레이드, 토너먼트 경기 참가 결정 등 보다 폭넓은 축구 경험을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