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주목할 온라인 레이싱게임 'XL1' 전격 공개
네오위즈홀딩스 / 2006.04.13
전세계가 주목할 온라인 레이싱게임 'XL1' 전격 공개 - "온라인 레이싱게임 'XL1' 통해 모터스포츠의 모든 것 선보이겠다" - 네오위즈, 13일 강남대로 자동차 전시장서 개최 - 'XL1', 새로운 e스포츠 장르와 글로벌 온라인게임으로 급부상할 터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XL게임즈(대표 송재경)가 개발한 온라인 레이싱게임 'XL1'의 오픈 베타테스트를 앞둔 13일, 강남대로 자동차 전시장에서 기자간담회 를 개최했다. 이날 XL게임즈는 '달린다'라는 레이싱의 대전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차종을 비롯한 내/외장의 튜닝, 경기방식, 드라이버 고용 및 다양한 경기장을 선보이며 레이싱에서 가능한 모든 요소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레이싱게임으로 'XL1'을 개발, 온라인 레이싱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XL1'을 통해 레이싱 장르에서도 강력한 e스포츠의 기반이 조성될 것을 시사했다. 'XL1'에서는 니트로 부스터(빨리달리기 기능)와 후미차량 어드밴티지(따라잡는 즐거움), 관전모드(보는 즐거움), 1인칭/3인칭/헬리콥터 뷰등의 다양한 드라이빙 시야를 지원, 리플레이 모드 등 e스포츠에 최적합한 콘텐츠가 대거 지원되어 e스포츠로의 성장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네오위즈는 오픈 베타테스트와 동시에 국내외 유명 자동차 브랜드의 라이센싱이 현재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의 성공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글로벌 게임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무엇보다 'XL1'이 해외에서는 비디오게임을 통해 이미 대중화된 레이싱 장르이면서, 접근성이 쉬우면서도 그래픽과 물리엔진 등이 비디오게임에 버금가는 온라인게임으로 개발됐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지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네오위즈 박진환 대표는 "한국 온라인게임의 역사를 창조해왔던 송재경 대표가 XL게임즈를 설립 후 처음으로 선택한 게임이 바로 레이싱 장르이기에 'XL1'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며, "'XL1'은 레이싱 상황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외 온라인 레이싱 게임 장르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창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자신했다. 모터스포츠의 모든 것을 수준 높은 그래픽으로 경험할 수 있는 'XL1'은 오는 18일 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설명> XL1기자간담회에서 송재경대표가 게임소개를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