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게임포털 ‘게임츄’로 일본 게임시장 평정 선언
네오위즈홀딩스 / 2006.04.11
네오위즈, 게임포털 ‘게임츄’로 일본 게임시장 평정 선언 - 야심차게 준비한 일본 게임포털 ‘게임츄’, 4월 11일 그랜드 오픈 - ‘피망’ 성공 노하우에 日 현지화 전략을 더해 일본 게임포털 No.1으로 자리매김할 터 - 네오위즈,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공략 본격 가동 네오위즈가 일본 게임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글로벌 비즈니스의 성공엔진에 시동을 걸었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자회사 네오위즈 재팬(대표 이상규)을 통해 게임포털 ‘게임츄'(www.gamechu.jp)를 그랜드 오픈하며 일본 게임시장 평정에 전격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차별화된 즐거움과 상상하지 못한 게임의 진수를 선사할 게임포털 ‘게임츄’는 4월 11일 오픈을 시작으로, 일본 게임시장에 뜨거운 불길을 당길 예정이다. 네오위즈는 오픈 1년 만에 대한민국 대표 게임포털로 성장시킨 ‘피망’의 성공 노하우에 일본 현지에서 축적한 현지화 전략을 더하고, 피망이 가진 최고 수준의 게임 서비스 역량을 접목시켜 ‘게임츄’를 2007년까지 명실상부한 일본 대표 게임포털로 키워나간다는 전략이다. 게임포털 ‘게임츄’는 씨드나인엔터테인먼트(대표 김건)이 개발한 뮤직 레이싱 게임 ‘알투비트’의 퍼블리싱을 시작으로, 일본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마작, 대부호, 파친코 등 일본 고유의 게임과 사천성, 맞고, 치코치코 등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도 일본 게이머 취향에 맞도록 다시 개발하여 선보인다. 여기에 일본 스타일에 적합한 새로운 차원의 아바타 시스템도 도입하며 신선한 재미요소들을 선사할 예정이며, 일본 게이머들이 안전하게 인터넷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안랩재팬과의 전략적 보안 파트너십을 맺는 등 철저한 준비과정을 마치고, 일본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네오위즈 재팬은 향후 경쟁력 있는 다양한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또한 일본 자체적으로도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하며 본격적인 게임 서비스 및 퍼블리셔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네오위즈 재팬 이상규 대표는“최근 일본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과 인터넷 이용자 수 등 인터넷 인프라 환경이 급격하게 개선되면서 일본 온라인 게임시장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며“한국에서의 성공 노하우와 일본 현지화 전략을 더해 일본 게임포털의 지각변동을 일으키며 공고한 성공신화를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네오위즈 박진환 대표는“일본 게임시장 진출은 본격적인 네오위즈의 해외진출 신호탄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글로벌 기업으로의 공격 경영에 시동을 건 만큼, 회사의 핵심역량과 자원을 계속 집중하여 일본 최고의 게임포털로 키우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