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Sports FIFA Online', 예선 1차전 개막
네오위즈홀딩스 / 2006.04.07
'EA Sports FIFA Online', 예선 1차전 개막



- 'EA Sports FIFA Online', 금일 7일 예선 1차전 개막해 매치모드로 경기 진행
- 3일만에 3만여명의 서포터즈 신청자 몰려 축구팬 및 게이머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돋보여

(*각주: 'EA SPORTS™  FIFA ONLINE'에서는 온라인 정통 축구게임임을 강조, 서비스 명칭에서도 실제 축구게임 명칭을 사용한다. '서포터즈'는 테스터, '예선'은 클로즈드 베타테스트, '본선'은 오픈 베타테스트를 의미한다.)

2006 FIFA WORLD CUP™ 을 두 달여 앞두고 있지만, 온라인에서는 벌써 실제팀과 선수가 등장하는 게임으로 인해 4,800만 붉은악마의 축구에 대한 열정에 불을 지피고 있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 www.neowiz.com)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와 공동 개발한 온라인 정통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의 예선 1차전을 금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예선 1차전에서는 PvP의 개념으로 게이머들이 원하는 각 나라 국가대표팀이나 리그팀을 선택해 승패를 결정하는 '매치모드'를 선보인다. 이어 진행될 예선 2차전에서는 게이머가 직접 감독이 되어 자신만의 팀을 직접 소유·운영해 다른 팀과 전략적인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커리어모드'가 추가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선수들의 자유도를 최대화 하고 성장개념이 도입되는 것은 'EA Sports FIFA Online'만의 매력으로 손꼽히고 있다. 

다른 게임과 달리 정통 축구게임인 'EA Sports FIFA Online'에 대한 게이머들의 반응은 아주 뜨겁다. 실제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 999명의 서포터즈 모집에 3만여명의 신청자가 몰려 30대1의 경쟁률을 기록 하기도 했기 때문. 또한 신청자들 중엔 일반 게이머들뿐만 아니라 축구팬들의 관심도 높아 '스포츠 게임 대작'으로서 'EA Sports FIFA Online' 의 명성을 드높이기도 했다. 

네오위즈 정상원 개발본부장은 "'EA Sports FIFA Online'은 온라인 게임의 신선하고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극대화한 완성도 높은 온라인 스포츠 게임"이라며 "예선전을 통해 한국 게이머들의 높은 수준에 부합하는 게임성을 선보이는 동시에 게이머들의 의견을 수렴, 게임 개발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EA Sports FIFA Online'은 전세계적으로 매년 5백만 장 이상 판매된 EA의 베스트셀러로 'FIFA 시리즈'의 명성에 네오위즈의 온라인게임 기술과 노하우가 접목된 스포츠 게임이다. 실제 축구리그를 방불케 하는 각종 축구팀과 장비, 경기장, 선수 설정의 현실감에 성장개념 등 새로운 온라인 게임적 요소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사진 설명> 'EA Sports FIFA Online'의 박지성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