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드디어 MMORPG에 시동걸다
네오위즈홀딩스 / 2006.04.11
네오위즈 드디어 MMORPG에 시동걸다 - 네오위즈-게임하이, '데카론' 공동사업 제휴 - [MMORPG-웹보드-FPS-캐주얼-스포츠]에 이르는 종합 게임라인업 구축 완료 피망에서도 정통 MMORPG장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와 게임하이㈜(대표 권종인)는 MMORPG게임 '데카론'에 대한 공동사업 제휴 계약을 맺고, 향후 양사의 긴밀한 마케팅 활동과 수익성 증대를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설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동사업 제휴를 통해 네오위즈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도 MMORPG게임 '데카론'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으로 많은 게이머들이 '데카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양사가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익스트림 액션 MMORPG를 표방하고 있는 '데카론'은 기존 RPG의 단조로운 전투시스템에서 벗어나 사실적이며 정교한 전투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 강렬하고 화려한 그래픽과 사실적인 캐릭터 움직임,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구현하며 시범 서비스 3개월 만에 최대 동시 접속자수 4만 5천명 돌파하는 등 MMORPG장르의 새로운 게임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오위즈 피망에서는 이번 제휴로 MMORPG장르 게임의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또한 시장 지배 규모 확대와 매출 증대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MMORPG-웹보드게임-FPS-캐쥬얼게임-스포츠게임]으로 이어지는 게임종합 라인업을 구축한 만큼 게임포털 '피망'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대하고 No.1의 자리를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게임하이의 권종인 대표는 "이번 공동사업 제휴를 통해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보일 수 있도록 양사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의 박진환 대표는 "게임하이와의 공동사업 제휴를 통해 MMORPG 공급원을 확보함으로써 게임 사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며 "향후 더 나은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설명> 왼쪽은 ㈜네오위즈 박진환 대표, 오른쪽은 게임하이㈜ 권종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