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L1', 이달 18일 전격 오픈 베타테스트 시작
네오위즈홀딩스 / 2006.04.06
'XL1', 이달 18일 전격 오픈 베타테스트 시작 - 'XL1', 레이싱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각각의 재미 구현 - 3차례의 테스트 내용 적극 반영, 수준 높은 온라인 레이싱게임으로 선보일 터 송재경 대표의 차기작으로 수많은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고품격 온라인 레이싱게임 'XL1(xl1.pmang.com)'이 일반인들에게 전격 공개된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XL게임즈(대표 송재경)가 개발한 온라인 레이싱 게임 'XL1'의 오픈 베타테스트를 이달 18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XL1'은 지난해 9월 첫 공개를 시작으로 3차례의 테스트를 거치며, '달린다'라는 레이싱게임의 대전제를 수준 높은 온라인게임으로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무엇보다 'XL1'은 레이싱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재미를 담았다. 차량 튜닝, 데칼 시스템 등을 통해 나만의 개성 있는 차량을 선보이는 것에부터 부스터, 후미 차량 어드밴티지, 드라이버 고용 시스템을 활용,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략적인 경기를 펼치기까지 '달린다'라는 대전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각각의 재미를 정교한 시스템으로 구현한 것이 큰 특징이다. 지난 3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에서는 비디오게임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그래픽 퀄리티, 사용자 PC환경을 고려한 그래픽 설정기능, 충돌효과 등에서 살펴볼 수 있는 개선된 물리엔진 등은 테스터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기도 했다.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XL1'의 오픈 베타테스트에서는 이 같은 시스템을 보강하고, 클로즈드 베타테스트 기간 중 발견된 문제점들을 보완ㆍ개선하여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게임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네오위즈 게임사업1부 김동화 부장은 "비디오 레이싱게임을 즐기는 마니아부터 레이싱게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일반인까지 레이싱의 진정한 재미를 경함할 수 있는 최고의 온라인 레이싱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XL1'은 온라인 레이싱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키보드, 마우스 지원은 물론 전용 휠, 게임패드 등 현존하는 대부분의 조작기기를 완벽하게 지원, 다양한 플랫폼의 레이싱 마니아들에게도 크게 어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