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대 베컴,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격돌! ‘EA SPORTS™ FIFA ONLINE’, 2006 FIFA WORLD CUP™ 앞두고 공개 임박
네오위즈홀딩스 / 2006.03.30
박지성 대 베컴,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격돌!
 ‘EA SPORTS™ FIFA ONLINE’, 2006 FIFA WORLD CUP™ 앞두고 공개 임박 

- 전세계 실제 축구 리그와 경기장, 선수들이 등장하는 유일한 온라인 축구 게임 대작
- 선수 육성/트레이드, 팀 매니지먼트 등 리얼 축구 재미를 게임에 적극 반영 
- 관전모드, 리플레이 등 정통 축구의 e스포츠 재현 
- 4월중 워밍업 통해 서포터즈 모집, ‘EA SPORTS TM FIFA ONLINE’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예선 준비

2006 FIFA WORLD CUP™을 앞두고 축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전통과 명성이 살아있는 축구 게임이 온라인으로 새롭게 탄생될 예정이어서 화제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 www.neowiz.com)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을 2006 FIFA WORLD CUP™에 앞서 오는 4월, 전격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축구 게임 중 가장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EA SPORTS™  FIFA ONLINE’은 일반적인 매치 모드뿐만 아니라 커리어 모드를 통해, 축구 선수로서의 체험을 넘어서 자신만의 팀을 직접 소유, 운영할 수 있는 매니지먼트 요소를 강화하였다. 또한 RPG의 ‘성장개념’을 도입해 자신이 생성한 팀과 캐릭터를 키워 다른 유저와 대전할 수 있는 등 온라인 게임의 재미와 긴장감을 최대한 살렸다.

즉, 20여개가 넘는 전세계 축구 리그의 공식 라이센스를 획득한 ‘EA SPORTS™ FIFA ’를 기초로 국내 게임 개발사의 노하우가 더해져 그 동안 찾아볼 수 없었던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새롭게 탄생된 것이다.

이밖에도 ‘EA SPORTS™ FIFA ONLINE’에는 타인의 게임을 관람할 수 있는 ‘관전모드’와 프로 게이머의 게임을 저장해 다시 볼 수 있는 ‘리플레이’ 등 축구와 연관된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해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국내에서 ‘EA SPORTS™ FIFA ONLINE’ 공동 개발을 이끌고 있는 정상원 네오위즈 개발 본부장은 “최근 다양한 종류의 축구게임이 출시되고 있지만 FIFA 공식 라이센스를 취득한 온라인 정통 축구게임은 ‘EA SPORTS™ FIFA ONLINE’이 유일하다”며 “잘 알려져있는 실제 축구팀과 축구선수들을 단순히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을 넘어서 개개인 선수들과 팀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드림팀 운영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오는 5월로 예정된 ‘EA SPORTS™ FIFA ONLINE’의 정식 오픈을 앞두고 4월부터 워밍업을 통해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예선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각주: ‘EA SPORTS™ FIFA ONLINE’에서는 온라인 정통 축구게임임을 강조, 서비스 명칭에서도 실제 축구게임 명칭을 사용한다. ‘서포터즈’는 테스터, ‘예선’은 클로즈드 베타테스트, ‘본선’은 오픈 베타테스트를 의미한다.)

패키지 게임으로 출시돼 전세계적으로 매년 500만장 이상 판매된 EA의 베스트셀러 ‘FIFA 시리즈’가 네오위즈의 뛰어난 온라인게임 기술력/서비스력으로 새롭게 탄생할‘EA SPORTS™ FIFA ONLINE’에 전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