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슈팅 게임 '건브레이커' 첫 공개..1차 테스터 모집
네오위즈홀딩스 / 2006.03.23
액션 슈팅 게임 '건브레이커' 첫 공개..1차 테스터 모집



- '2005년 하반기 우수게임 공모전'서 우수상 수상, 게임 공개 이전부터 게임의 기획력/작품성/시장성 인정
- 맵의 테마나 캐릭터 플레이에 따라 맵의 구조가 바뀌는 등 컨트롤과 전략적 재미 짜릿

네오위즈(대표 나성균)가 퍼블리싱하고, 에버플랜트(대표 한인섭)가 개발한 '건브레이커(舊 프로젝트H)'가 이달 30일 1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에 돌입하며, 21일부터 28일까지 테스터 모집에 나선다.

'건브레이커'는 콘솔형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빠른 액션과 컨트롤의 묘미를 온라인게임으로 구현한 액션 슈팅 게임으로, 게임 공개 이전부터 한국게임산업개발원과 디지털타임스가 공동 주최하는 '2005년도 하반기 우수게임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기획력, 작품성, 시장성 부문에서 일찌감치 인정받은 수작이다.

특히 바주카포, 화염방사기 등 다양한 무기류를 선보이는 액션 슈팅 게임 '건브레이커'는 맵의 테마나 특정 동작에 따른 장치 등 캐릭터 플레이에 따라 맵의 구조가 바뀌는 등 컨트롤과 전략적인 재미를 강조, 전략적인 두뇌싸움을 좋아하고 승부욕이 강한 게이머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단 맵의 크기가 넓고 맵에 놓여진 물체를 이용한 전략이 중요한 게임으로, 맵의 상호반응으로 새로운 길을 만들거나 맵에 설치된 무기나 물체를 이용해 공격하는 등 맵 전략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해저기지, 고대신전, 운석, 정글 등 총 4개의 맵을 선보인다.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휴먼, 돌연변이 등 두 유형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으며, 스킬과 액세서리를 장착하여 캐릭터를 업그레이드 해 나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다양한 게임모드와 맵을 선택하여 최고 3대 3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네오위즈 신현근 팀장은 "'건브레이커'는 다양한 맵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다이나믹한 액션 슈팅 게임으로, 캐릭터의 빠른 동작과 넓은 맵 시야를 통해 스피디한 재미도 맛볼 수 있다."며, "간단한 키보드 조작과 빠른 액션성으로 전 연령층이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고 밝혔다.

차별화된 액션과 전략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액션 슈팅 게임 '건브레이커'의 테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21일부터 28일까지 '건브레이커'홈페이지(gunbreaker.pmang.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