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악시온' 오픈형 클로즈드 베타테스트 개시!
네오위즈홀딩스 / 2005.05.13
피망, '악시온' 오픈형 클로즈드 베타테스트 개시!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게임 전문 사이트 피망(www.pmang.com)에서는 11일 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표 박현규)에서 개발한 메카닉 전투액션 '악시온(Accion Online)'의 오픈형 클로즈드 베타서비스를 개시 한다고 밝혔다. 

'악시온'은 2차 세계대전 이후 하나로 통합된 가까운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전장 약 9M에 달하는 인형(人形)병기 '그리피스 로더(Griffith Loader)'라는 메카닉을 조종하며 역동감 넘치는 기기 조작과 강한 파괴력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더불어 '악시온'은 기존의 메카닉 게임과 달리 FPS 조작법을 기반으로 쉬운 조작법과 함께 편리한 UI(유저 인터페이스 User Interface)를 선보이는 등 메카닉 게임 장르의 특징이나 매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대중적으로 개발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5개월이라는 오랜 준비 끝에 진행되는 '악시온'은 베타테스트는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9개의 초대형 맵과 더불어 4개의 로더, 24개의 주무기, 8개의 보조무기, 5종류의 부스터 그리고14개의 옵션 등 오픈 서비스 이상의 풍성한 메카닉과 파츠 조합을 테스트 할 수 있게 되었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본부 박정필 팀장은 "'악시온'은 '스페셜포스', '요구르팅'과 더불어 올 여름방학을 위한 기대작이다. 스페셜포스와 같은 FPS를 즐기는 유저들이라면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향후 더욱 쉽고 편리한 조작성과 박진감 넘치는 게임성을 통해 게이머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악시온' 오픈형 클로즈드 베타테스트에는 모든 피망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주 17일(화요일)까지 1주일간 계속된다. 



오픈형 클로즈드 베타테스트란?

테스터를 미리 선정하여 소수의 테스터만이 참여할 수 있는 '클로즈드 베타테스트'와는 달리 플레이 시간만을 제한하고 모든 게이머가 참여하는 베타테스트의 형태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