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만 원이 생긴다면 무얼 하시겠어요? 커피 한 잔을 사 먹거나 담배 한 갑을 사고 나면 조금 남을 만한 금액이네요. 주부에게는 달걀 한 판과 우유 한 병과 바꿀 수 있겠고, 직장인에게는 한 끼 식사 정도를 해결해 줄 수 있겠고요. 또 어떤 이는 만 원으로 열 사람, 스무 사람을 기쁘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그게 가능하냐고요? 그럼요.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지금부터 만 원으로 만드는 행복 나눔 마법을 소개합니다.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과 함께 하는 “만원의 마법”
2008년 시작된 ‘만원의 마법’은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의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올해 시즌4를 맞이 하였습니다. 만 원의 마법은 지갑 속 만 원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기발한 아이디어는 없을까?하는 엉뚱한 생각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만 원으로 지역 사회, 소외된 이웃 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이지요. 채택된 아이디어는 실천할 수 있도록 씨앗자금인 “만 원”을 실제로 지급합니다. 만 원이 만들어 내는 기적 같은 일들을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만 원의 마법이지요.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시즌4의 경우 8만 여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습니다. 특히 시즌4에서는 자살 사건으로 인해 떠들썩했던 군대 문제, 대학교생의 환경미화원에 대한 언행 등 사회적인 이슈들이 주제로 부각이 되었는데요, 만원의 마법에 참여하시는 마법사 분들의 우리 사회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도 볼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아이디어가 현실로! 실천하는 사랑으로 나타난 마법 이야기
만 원의 마법은 이번에도 풍성한 결실을 맺었습니다. 매 시즌마다 정말 무수히 많은 실행내용이 등록되었는데요, 하나하나가 모두 아름다운 마법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특히 학교 동아리 단체에서는 선후배들이 해를 거듭하며 만원의 마법에 참여한 경우도 많아 한 번으로 끝나버리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세상이 더 아름다워 질 수 있다는 희망을 살짝 엿볼 수 있었습니다.




 

| 만원의 마법 시즌4 대상 수상작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 만원의 마법 시즌4 개인 수상작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나도 보고 싶습니다>

| 만원의 마법 시즌4 개인 수상작 <최연소 헌혈 전도사>

온 세상이 따스함으로 채워지는 그날까지, 만 원의 마법은 계속 됩니다
대학생들의 선행은 청소일로 우리를 공부시켜 낸 어머니의 마음을 안아 줄 수 있고, 고사리 손에 담긴 헌혈 홍보물은 수 십장의 헌혈증서로 돌아 올 수 있습니다. 정이 담긴 초코파이는 군인 장병들을 위로할 수 있고, 할머니 할아버지께 손자 손녀를 선물할 수도 있습니다.

어때요? 작은 아이디어들이 만들어 내는 세상이 아름답지 않은가요? 세상을 바꾸는 데는 꼭 큰 돈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선한 의지와 생각한 것을 실천하는 용기만 있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은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고자 하는 선한 의지를 응원합니다.
자, 당신에게 만약 만 원이 생긴다면 무얼 하시겠어요? 

※ 만원의 마법 게시물은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 사이트(http://www.magictree.org)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 네오위즈 기업문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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