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이버대-네오위즈ENC, 게임인재 본격 양성에 나서다
- 산학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
- 공동 교과개발, 해외 취업 기회 등 시너지 효과 기대[2008-0610]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열린사이버대학교(www.ocu.ac.kr 총장 직무대행 박태웅)와 국내 대표 게임교육전문기관인 ㈜네오위즈ENC(대표 길돈섭, 오창훈)는 산학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열린사이버대학과 네오위즈ENC가 공동으로 게임 및 IT관련 교육에 관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서비스를 상호 제공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열린사이버대는 컴퓨터정보학과 및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등 관련 학과와의 교육과정을 통해 재학생들의 게임분야 진출에도 힘을 얻게 되었으며, 특히 네오위즈ENC에서 진행하고 있는 캐나다 해외취업과정에 참여할 경우 해외취업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네오위즈ENC도 임직원 및 재학생의 열린사이버대 입학 시 수업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되며, 강사 자격이 있는 직원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외래 강사로 위촉할 수 있게 되었다.
열린사이버대학교 박태웅 총장 직무대행은 “국내 대표 게임인력 양성 전문기관과의 협약으로 실무중심의 학문을 추구하는 열린사이버대의 교육 방향에 더욱 힘을 얻게 되었다”며 “평생교육기관으로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우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네오위즈ENC의 길돈섭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에서 원하는 맞춤인재를 키우는데 한 단계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며 "네오위즈 게임아카데미가 게임업계의 인력양성 전문기관으로 자리잡기 위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ENC 산하 네오위즈 게임아카데미 (www.neowizacademy.com)에서는 미래의 게임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된 게임교육전문기관으로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3D모델링, 원화, 애니메이션 및 이펙트 등 세분화 된 전문 교육이 특징이며, 오는 6월 중순까지 대한민국 게임인재
양성 프로젝트 제 1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끝)
[사진 설명]
네오위즈ENC 길돈섭대표(왼쪽)와 열린사이버대 박태웅 총장직무대행(오른쪽)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열린사이버대학 소개>
열린사이버대학은 2001년 개교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사회복지학과, 보석딜러학과, 온라인 창업학과 등의 14개 학과를 운영중이며 2008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최한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사이버대학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올해 누적 수강생 100만명 돌파를 앞두고 명실상부한 사이버대학의 명문으로 자리잡고 있다.
<네오위즈ENC 소개>
㈜네오위즈이엔씨(대표 길돈섭, 오창훈)는 네오위즈의 풍부한 게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양질의 인력 육성을 목표로 2008년 2월 26일 설립되었다.
게임교육전문기관 네오위즈 게임아카데미(www.neowizcademy.com)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자들이 강사진으로 포진하여 현장의 전문지식과 생생한 노하우를 직접 전하며 국내 게임산업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전문화된 맞춤식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취업활동과 경력개발을 위한 커리어 컨설팅 서비스, 제휴사와의 폭넓은 협력관계를 통해 게임 산업 발전과 우수 인력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