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e-fun 시범종목 아바(A.V.A) 리그 팡파르!
네오위즈 / 2007.10.25
대구 e-fun 시범종목 아바(A.V.A) 리그 팡파르!- 27일(토) 8강 토너먼트 걸쳐 28일(일) 결승전에서 차세대 FPS 게임 최강팀 확정 -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예선전 통해 본선 8강 진출팀 선발 - FPS 게임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호위미션맵 라이징더스트로 대회 진행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 ava.pmang.com)의 대구 e-fun 시범종목 리그가 오는 27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27일과 28일 양일간 대구 e-fun 2007 콘텐츠 테마파크 Season1 내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아바(A.V.A) 리그는 6 대 6 팀전으로 진행된다. 전국 4개 도시 예선전을 거친 8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한 상태로 차세대 FPS게임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전투가 뜨거울 전망이다. 특히, 기존 FPS 게임 리그에서 한번도 사용된 적 없던 호위미션 라이징더스트가 공식 대회맵으로 선정되며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라이징더스트는 지난 8월 아바(A.V.A)에서 최초로 선보인 호위미션 전투맵으로 탱크 전진을 두고 공수 양 진영의 치열한 전투가 진행된다. 현재 아바(A.V.A) 게이머들의 40% 이상이 라이징더스트를 즐길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번 e-fun 시범종목 아바(A.V.A) 리그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300만원, 2위 팀에게는 150만원, 3위 팀에게 50만원 등 총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네오위즈게임즈 아바(A.V.A)사업팀 김정훈 팀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임 페스티벌에서 게이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아바(A.V.A) 리그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뛰어난 그래픽과 무기개조, 분대장 시스템 등 기존 FPS 게임과 확연하게 구분되는 게임성으로 무장한 아바(A.V.A) 리그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e-fun 2007'은 대구를 대표하는 게임 콘텐츠 컨벤션으로 게임과 e-스포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의 시연과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장을 펼치고 있다. 10월25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시내 곳곳에서 시민 참여형 축제와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 e-fun 아바(A.V.A) 리그 일정 및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바(A.V.A) 공식 홈페이지 (ava.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