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전멸미션이다!
[피망] 크로스파이어, 신규 전투맵‘콜롬비아’전격 공개!



- 상대팀을 모두 제압해야 게임이 종료되는 새로운 형식의 팀매치 형식의 전멸전
- 지상과 지하로 구분된 전투맵 구조로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 가능해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웰메이드 FPS게임 크로스파이어(crossfire.pmang.com)에서 신규맵 ‘콜롬비아’를 업데이트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콜롬비아는 기존 전투맵과 달리 상대팀을 모두 제압해야 게임이 종료되는 전멸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폭파미션과 탈취미션 일색인 여타 FPS게임들의 모드에 비해 더욱 더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예상되는 가운데 자유게시판은 벌써부터 유저들의 기대로 뜨겁다.

지난 5월 오픈베타 서비스 이후 12번째로 선보이는 신규맵 콜롬비아는 “전 세계를 무대로 대결을 펼치는 용병들의 전투”라는 게임의 컨셉에 맞게 이국적인 배경에서 지상과 지하로 나뉘는 대립구조의 전투를 펼치게 된다.

두 개의 탑을 중심으로 저격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지상과 다양한 전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지하루트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쿨롬비아 맵은 다양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케 한다. 특히, 지상에서는 연막탄 및 각종 엄폐물을 이용한 빠른 돌격을 시도할 수 있고, 지하에서는 섬광탄을 이용한 효과적인 방어가 가능해 주요 전략적 요충지 선점이 승패의 핵심요소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조계현부사장은 “다양한 FPS게임 출시와 급속한 대중화로 업데이트 시에 퀄리티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래픽 개선, 신규 컨텐츠 등 게이머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수시로 확인해 적극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콜롬비아맵 및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크로스파이어 공식 홈페이지(crossfire.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