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게임 개발자들,‘퍼펙트케이오(PERFECT KO)' 오~케이(O.K)!!!



- 네오위즈게임즈, 완벽한 테스트 위해 서울 디지텍고등학교 학생 100명 대상으로 수차례 비공개 테스트 치뤄  
- 퍼펙트케이오, 높은 게임 완성도와 참신한 소재로 차세대 게임 리더들의 눈길 사로잡아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게임 개발자들이 퍼펙트케이오(PERFECT KO)에게 오케이를 외쳤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게임 및 인터넷 특성화 고등학교인 서울 디지텍고등학교(교장 이채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단대전격투 게임 퍼펙트케이오(PERFECT KO)의 비공식 사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3일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을 통해 클로즈베타 형식으로 최초 공개되는 퍼펙트케이오(PERFECT KO)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실행된 이번 테스트는 지난 9월 6일 차세대 리더를 꿈꾸는 디지텍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미 게임이 공개되기 이전인 6월 11일에도 1차 비공식적 테스트를 수행해 게임에 대한 정보가 충만한 상태라 그 어느 테스트보다 적극적인 진행이 이루어졌다는 후문이다. 

최종 점검 차원에서 실시된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100여명의 게임 영재들은 높은 완성도와 게임이 주는 재미, 집단대전격투라는 신선한 소재에 높은 관심과 많은 애정을 표시했다.

비공식적 테스트란 극비리에 개발중인 게임 실체의 외부 공개를 방지하는 한편, 게임의 주된 타겟층인 유저들을 대상으로 직접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를 실행하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네오위즈게임즈는 9월 이전에 진행된 테스트에서 띵소프트 개발팀 15명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동시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게임개발자가 되는 길’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쳐 학생들의 열띤 호응을 얻기도 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조계현 부사장은 “고객의 니즈를 좀더 세밀하게 파악하고 이를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아껴서는 안된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단순히 고객에게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숨겨진 고객의 니즈까지 찾아서 만족시켜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디지텍고등학교(교장 이채선)는 “학생이 꿈꾸는 게임 제작 및 사업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눈과 손을 통해 보고 플레이 해보는 기회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네오위즈게임즈의 이런 산학협력 시도에 매우 감사하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비공식적인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친 퍼펙트케이오(PERFECT KO)는 이번주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의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