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2007 가을의 전설에 도전한다
네오위즈 / 2007.09.10
액션, 비행슈팅, 대전격투까지!
네오위즈게임즈, 2007 가을의 전설에 도전한다. 
- 내부 개발 스튜디오 띵소프트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중무장 - 비행슈팅 게임 사신무, 9월 11일 대망의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 - 액션게임 워로드, 12일부터 파이널 액션 테스트 통해 게임 완성도 검증 - 집단대전격투 퍼펙트케이오, 13일부터 21일까지 클로즈베타 테스트 진행
대한민국 No.1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를 서비스 중인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가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선보이며 2007년 후반기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선다. 지난 6월 공개한 비행슈팅 게임 사신무가 오픈베타 서비스(정식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고 워로드와 퍼펙트케이오가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새로운 소재와 장르로 라인업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세가지 게임 모두 내부 개발 스튜디오인 띵소프트 개발작으로 전문 퍼블리셔 네오위즈게임즈의 또 다른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로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비행슈팅 게임 사신무가 오는 11일(화)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신무는 동양의 전통적인 소재인 '사신(四神, 청룡, 백호, 주작, 현무)'을 타고 다른 플레이어들과 공중전을 벌이는 게임으로 기존 횡스크롤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8방향의 자유로운 이동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이동이 자유로운 만큼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해 '발전형 비행슈팅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오픈베타 서비스에서는 미션모드를 새롭게 공개하며 최근 불고 있는 비행 장르게임 인기에 가속도를 더할 계획이다. 두 차례의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던 일당백 호쾌 액션 워로드는 12일(수)부터 파이널 액션 테스트에 돌입한다. 게임의 완성도를 최종 점검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기존에 선보였던 동양 중심의 전장에 이어 유럽의 카멜롯성 등을 추가하며 동서양을 아우르는 방대한 세계관을 완성했다. 또한 직업별 특성에 맞춘 스킬과 콤보시스템을 통해 진일보한 일당백 액션과 타격감을 선보일 계획이며, 전장 시나리오별 이벤트 발생 시스템과, 유저 액션에 대응하는 적장시스템 등으로 공략과 긴장감의 재미가 배가될 전망이다. 13일(목)에는 집단대전격투게임 퍼펙트케이오가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8방향 이동이 가능한 맵에서 최대 6명이 동시에 집단 난투를 벌일 수 있는 퍼펙트케이오(PERFECT KO)는 높은 그래픽 퀄러티와 통쾌한 타격감을 구현하며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매력적인 재미를 준다. 특히, 대전격투게임을 즐기고 싶었으나 조작플레이의 높은 진입장벽에 좌절한 이용자들에게 크게 어필해 격투게임 대중화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조계현 부사장은 "지속적으로 변하는 게이머들에게 트렌드와 요구에 맞춰 새로운 소재의 게임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FPS부터 스포츠, 레이싱, 액션, RPG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네오위즈게임즈의 2007년 후반기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각 게임별 일정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