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FPS 크로스파이어, 리뉴얼 고스트 캐릭터 공개
네오위즈 / 2007.08.20
진짜 유령이 되어 귀신 같이 공격한다!
[피망] 웰메이드 FPS 크로스파이어, 리뉴얼 고스트 캐릭터 공개
- 고스트 킷 착용으로 리뉴얼된 고스트 이미지 선보여 - 고스트모드, 특유의 긴장감과 스릴로 유저들에게 큰 호평, 전용 클랜과 마니아층 활발하게 활동해
올 여름엔 고스트 킷으로 무장한 진짜 유령을 만나보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정통 밀리터리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에서 고스트 킷을 착용한 리뉴얼 고스트 캐릭터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고스트 모드는 크로스파이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게임모드로 공개 이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특수장치를 착용해 투명상태가 된 블랙리스트와 보이지 않는 적을 방어해야 하는 글로벌리스크 간의 대결을 기본으로 하는 고스트 모드는 예측 불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전투가 가능해 새로운 재미를 원하는 FPS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보이지 않는 적과 싸워야 하는 스릴과 긴장감으로 고스트모드만 열중하는 마니아 층이 형성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리뉴얼 고스트 포스터는 으스스한 분위기로 고스트 모드의 긴장감을 잘 살렸다는 평. 이를 위해 '13일의 금요일' 같은 공포 영화 포스터를 많이 참조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크로스파이어에서는 고스트 모드 전용 클랜이 전체 클랜 대비 15%에 육박할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특히 자정이 넘으면 주간에 비해 고스트의 승률이 높아지는 특이한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리뉴얼 고스트 캐릭터는 오는 22일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서 만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