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팅’, 2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터 모집 열풍!
네오위즈홀딩스 / 2004.08.27
‘요구르팅’, 2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터 모집 열풍!

- ‘요구르팅’, 매일 500명 선발에 20,000명씩 신규 신청자들 몰리면서 폭발적 반응
- 재 응모율이 70% 상회, 유저들의 높은 기대 반영
- ‘요구르팅’의 에피소드 방식과 애니메이션 그래픽이 유저들에게 매력 요소
- 9월 5일까지 ‘요구르팅’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모집 

 네오위즈(대표 박진환)와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승환)가 공동 개발한 학원 액션 어드벤처 게임 ‘요구르팅’의 2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터 모집에 매일 20,000명씩 신규 신청자들이 몰리면서,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기대를 얻고 있다.

지난 8월 20일부터 시작한 ‘요구르팅’의 2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터 모집은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테스터 선발 여부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즉석 추첨식 방식으로 매일 500명씩 선발한다. 

당일 선발에 실패했더라도 모집 기간 동안 매일 응모가 가능하여, 재 응모율이 70%를 상회할 정도로 ‘요구르팅’을 테스트해 보고자 하는 유저들의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또한, ‘요구르팅’ 홈페이지에서는 선발되고 싶은 바람을 나타내는 글, 서로 테스터로 선발되기를 격려하는 글 등이 쇄도하고 있으며, ‘요구르팅’의 테스터로 선발된 유저와 선발되지 못한 유저 사이에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네오위즈의 온라인 게임사업부 오승택 부장은 “이 같은 반응은 기존 MMORPG의 단순 레벨업과 아이템 획득에 지친 유저들이 ‘콘솔게임의 에피소드 방식’과 ‘하이퀄러티 애니메이션 그래픽’을 채택한 ‘요구르팅’에 새로운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 ‘요구르팅’은 유저들에게 게임 본연의 모습을 선사하는 진정한 게임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요구르팅’ 2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터는 9월 5일까지 ‘요구르팅’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모집한다. (끝)

‘요구르팅’홈페이지 : www.yogurting.com


▶ 참고1 : ‘요구르팅’ 게임소개
네오위즈(대표 박진환)와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승환)이 공동 개발한 ‘요구르팅’은 어느 날 학교에서 벌어진 무한 방학을 풀어 헤쳐 나가는 학생들의 모험담을 그린 ‘학원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그동안 ‘온라인게임’이라면 흔히 생각하는 단순 레벱 업과 아이템 획득 방식을 지양하고, 여러 스테이지로 구성된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지는 것이 큰 특징.
‘요구르팅’은 각 ‘에피소드’에서 ‘학교 마당에 들어온 불량배를 퇴치하자’, ‘도서관 지하에 새로 발견된 던전을 탐험하자’ 등 학교 내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미션들을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벽을 부수고 레버를 당겨서 문 열기’, ‘제한 시간 내에 에피소드 통과하기’ 등 콘솔게임에서의 퍼즐적 요소를 채택하여 더욱 게임의 재미를 배가한다.
또한, 만화에서나 볼 수 있는 캐릭터의 위트 있는 표정과 역동감 넘치는 캐릭터의 액션은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 다이나믹한 연출효과는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양호복, 실험복, 실험가운 등 서클복을 입고 학교에서 서클활동을 하거나 학년을 올라가기 위해 진급시험을 치르는 등 생기발랄한 학교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 참고2 :  ‘엔틱스소프트’ 소개
엔틱스소프트는 '대물낚시광' 시리즈로 유명한 '타프시스템'의 새로운 사명이다. 지난해 네오위즈에서 경영권을 인수한 이후,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구조 리스트럭처링을 단행했으며, 최근 차세대 온라인게임인 '요구르팅'과 '싸이파이'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