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팅’ 9월 9일, 2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 돌입
네오위즈홀딩스 / 2004.08.25
‘요구르팅’ 9월 9일, 2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 돌입

-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요구르팅’ 2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 전격 돌입
- 15000명 테스터 선발, 2차 테스트로는 이례적인 대규모 테스트
- ‘안나야 학교가자’ 이벤트로 11일 동안 15만 명 동원, 매일 참가한 인원만 2604명 



 [2004-0813]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승환)와 공동 개발한 학원 액션 어드벤처 게임 ‘요구르팅’의 2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오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요구르팅”의 2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에는 대규모로 15000명을 대상, 새롭게 추가되는 컨텐츠와 개선된 게임 내용에 대해 중점적으로 테스트하게 된다. 1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터로 활동했던 게이머들은 별도의 추가 신청 없이, 2차 테스트 기간에도 테스터로 게임에 참가할 수 있다.

‘에피소드 시스템’과 ‘하이퀄러티 애니메이션 그래픽’을 선보여 비상한 관심을 불러 모았던 1차 테스트에 이어 2차 테스트에는 ▲20개 이상의 추가 에피소드, ▲새로운 무기와 스킬 ▲낮/밤 의 변화를 추가하고, ▲낙제자 시스템을 통한 에피소드 리워드 분배방식의 개선 ▲에피소드별 랭킹 시스템의 도입 등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혔다.

한편, 지난 8월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안나야 학교가자’ 이벤트에서는 참가자 수만 15만 명, 11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이벤트에 참가한 게이머가 2604명이 될 정도로 이미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8월 20일부터 추가적으로 진행될 2차 테스터 선발에 유저들이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요구르팅’의 2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 일정을 비롯하여 테스터 선발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요구르팅’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끝)

 ‘요구르팅’홈페이지 : www.yogur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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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1 : ‘요구르팅’ 게임소개

네오위즈(대표 박진환)와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승환)이 공동 개발한 ‘요구르팅’은 어느 날 학교에서 벌어진 무한 방학을 풀어 헤쳐 나가는 학생들의 모험담을 그린 ‘학원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그동안 ‘온라인게임’이라면 흔히 생각하는 단순 레벱 업과 아이템 획득 방식을 지양하고, 여러 스테이지로 구성된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지는 것이 큰 특징.

‘요구르팅’은 각 ‘에피소드’에서 ‘학교 마당에 들어온 불량배를 퇴치하자’, ‘도서관 지하에 새로 발견된 던전을 탐험하자’ 등 학교 내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미션들을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벽을 부수고 레버를 당겨서 문 열기’, ‘제한 시간 내에 에피소드 통과하기’ 등 콘솔게임에서의 퍼즐적 요소를 채택하여 더욱 게임의 재미를 배가한다.

또한, 만화에서나 볼 수 있는 캐릭터의 위트 있는 표정과 역동감 넘치는 캐릭터의 액션은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 다이나믹한 연출효과는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양호복, 실험복, 실험가운 등 서클복을 입고 학교에서 서클활동을 하거나 학년을 올라가기 위해 진급시험을 치르는 등 생기발랄한 학교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 참고2 :  ‘엔틱스소프트’ 소개

엔틱스소프트는 '대물낚시광' 시리즈로 유명한 '타프시스템'의 새로운 사명이다. 지난해 네오위즈에서 경영권을 인수한 이후,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구조 리스트럭처링을 단행했으며, 최근 차세대 온라인게임인 '요구르팅'과 '싸이파이'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