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FPS 크로스파이어, 대규모 총기 업데이트
네오위즈 / 2007.06.29
웰메이드 FPS 크로스파이어, 대규모 총기 업데이트- 저격총, 라이플, 기관단총 등 다양한 총기 라인업 동시 출시 - 클랜채팅, 수류탄 궤적 추가 등 발 빠른 업데이트로 게임 완성도 한 차원 높여 - 여름 시장 겨낭한 다양한 업데이트로 FPS게임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 <크로스파이어>에서 모두가 기다리던 진정한 전투가 시작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정통 밀리터리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에 총기 4종과 클랜채팅 기능이 추가된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실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지난 5월 3일 오픈 이후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크로스파이어>의 거침없는 질주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4종의 총기를 한꺼번에 선보인 만큼 게이머들의 만족도 상승과 함께 총성 가득한 집중공격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저격총, 라이플, 기관단총 등 총기 종류별로 적절하게 구성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FPS 게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저격총 PSG-1, 대한민국 육군의 자랑 K2, 빠른 연사속도를 자랑하는 UZI, 날렵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해주는 권총 SIG P228이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운 총기에 목말라하고 있던 <크로스파이어> 유저들에게 저격, 라이플, SMG(Sub Machine Gun)를 망라하는 파격적인 4종 무기 동시 출시를 통해 기존 FPS와는 확실히 다른 <크로스파이어>만의 색깔을 보여주게 되었다. 벌써부터 공식 홈페이지에는 신규 총기에 대한 게시물이 등록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PSG-1은 기존 스나이퍼 총기인 AWM이나 M700과는 달리 원줌(One-Zoom)이 적용되어 있어 줌 버튼 한번으로 바로 조준사격이 가능하며, 줌 상태에서 연사도 가능하다. 줌 속도도 기존 총기에 비해 빠르게 설계되어 스나이퍼 유저들에게 환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추가되는 K2도 AK-74에 가까운 데미지와 더 높은 정확도로 중장거리 전투에 필수품이 될 전망이다. 기존 총기 대비 가장 빠른 연사력과 권총에 가까운 무게로 무장한 UZI 또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총기 업데이트와 동시에 유저들의 요청 1순위였던 클랜채팅 기능을 추가해 클랜원들 간의 굳건한 커뮤니티의 형성과 전략성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수류탄 궤적 추가 및 무기 되팔기 기능 등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게이머들과 함께 하는 <크로스파이어>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다.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대표는 "<크로스파이어>에 대한 유저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무기 4종 동시 출시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무기뿐만 아니라, 맵, 아이템 등 유저들이 원하고 놀랄만한 업데이트 내용이 많으니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업데이트를 포함한 정통 밀리터리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