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크로스파이어, 거침없는 상승세로 2007 FPS 시장 선점 예고
네오위즈 / 2007.05.14
'피망' 크로스파이어, 거침없는 상승세로 2007 FPS 시장 선점 예고
-오픈베타 서비스 일주일만에 클랜 수 800개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 보여 -자유게시판 글의 40%가 클랜원 모집으로 이뤄질 만큼 우수 게이머 선점하려는 유저들의 경쟁 치열해 -게임성과 대중성, 유저 편의성을 완벽하게 갖춘 웰메이드 FPS게임으로 인정받아 정통 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가 화려한 성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크로스파이어>가 오픈 7일만에 게임 커뮤니티인 클랜 수가 800여 개를 상회하는 등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는 지난 3일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지 1시간 만에 유저들의 접속 폭주로 서버를 증설하며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뜨거운 반응과 함께 주목되는 점은 '클랜'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클랜은 FPS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커뮤니티로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게임의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핵심요소이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난 현재 <크로스파이어> 클랜은 800개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클랜 창설이 활발한 만큼 우수 클랜원을 모집하려는 열기도 뜨겁다. <크로스파이어> 자유게시판에서는 클랜 창설을 알리고 클랜원을 모집하는 글이 40% 이상 점유하고 있다. 건의 사항이나 문의가 주를 이루는 기존 분위기와 사뭇 다르게, 자신이 속한 클랜의 플레이 동영상을 올리는 등 우수 클랜원을 모집하려는 홍보가 다양하게 이루어 지며 치열한 경쟁 양상마저 보이고 있다. 게이머들의 이와 같은 뜨거운 반응은 타격감과 전략적인 맵 구성 등 FPS의 기본 요소를 충실하게 구현하고, 특히 개발과정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웰메이드 게임이라는 인식이 크게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다른 FPS게임과 달리 오픈과 동시에 클랜전을 지원하는 향상된 게임시스템이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클랜원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은, FPS게임의 얼리 어답터들에게 게임성이 검증된 것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박정필 이사는 "커뮤니티를 중시하는 FPS 유저들의 성향을 반영해 개발 초기부터 수준 높은 클랜 시스템에 개발에 집중했다"며 "게임성이 검증되고 있는 만큼 프로모션 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대란이 예고되고 있는 2007년 FPS 시장 에서 가장 독보적인 게임으로 자리잡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일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크로스파이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페이지(www.pmang.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