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횡스크롤 비행 슈팅 게임 '범핑 히어로즈(TM)' 퍼블리싱
네오위즈홀딩스 / 2003.07.31
네오위즈, 횡스크롤 비행 슈팅 게임 '범핑 히어로즈(TM)' 퍼블리싱 (주)네오위즈(대표 박진환)은 게임개발사 (주)씨드나인엔터테인먼트 (대표 김건)에서 개발한 온라인 횡스크롤 비행 슈팅 게임 '범핑 히어로즈(TM) / Bumping Heroes(TM)' 의 국내 서비스를 계약하고 자사의 게임 사이트인 '피망 www.pmang.com'을 통해 독점적으로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범핑 히어로즈(TM)'는 턴제가 아닌, 실시간 3:3 대전 등이 가능한 6인용 횡스크롤 비행 슈팅 게임으로 기존 유사 장르의 게임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던 최대 6인 네트워크 플레이를 제공한다. 따라서 개인전, 팀전, 일대다전 등의 다양한 전투 모드가 가능하며 승리를 위해서 상대편 뿐 아니라 같은 팀과도 경쟁해야 하는 협력과 경쟁이 공존하는 등 기존의 아케이드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다각적인 경쟁 구도가 펼쳐지게 된다. 이 게임의 특징은 상대방을 불리한 곳으로 밀어낼 수 있는 범핑(Bumping)이라는 기술로 조작법은 매우 단순하지만,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매우 다양한 콘트롤이 가능하다. 동시에 비행머신과 캐릭터의 조합, 아이템의 획득에 따라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어 게임의 맛을 더해주고 있다. '범핑 히어로즈(TM)'의 서비스를 위해서 씨드나인은 ▲게임 개발 ▲기술지원을, 네오위즈는 ▲마케팅 ▲서비스운영 ▲시스템 운영 등 퍼블리셔로서의 모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8월 중순 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거친 후 8월 말에 오픈 베타를 개시할 계획이다. 씨드나인은 국내 최초, 유일의 PS2 용 게임인 '토막: 지구를 지켜라 완전판'을 개발하여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도 '토막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게임 개발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