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재미가 터진다 ! 터지는 게임, 피망' 그랜드 오픈
네오위즈홀딩스 / 2003.07.30
네오위즈, '재미가 터진다 ! 터지는 게임, 피망' 그랜드 오픈
- 웹보드 게임 중심의 게임 사업구도에서 한단계 발전되어 본격적인 게임 사업 전개를 발표 - 동시에 기업 CI, 브랜드 BI 등 전면적인 개편을 단행하는 등 새로운 각오 표명
(주)네오위즈(대표 박진환)은 오는 8월 1일, 자사의 게임 서비스의 BI(Brand Identity)를 '피망(www.pmang.com)'으로 변경, 사이트를 재정비하여 그랜드 오픈하는 등 기존의 웹보드 게임 중심의 게임 사업구도에서 발전된 게임 사업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위와 같은 사업 전개 및 활성화를 위한 인재 확보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등 주마가편의 강한 의지를 보이며 국내 게임 포털 시장에 대대적인 세몰이에 나설 계획을 밝히고 있다. 'Play + 망'의 조합어 '피망'은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 하고자 하는 네오위즈의 의지를 담고 있으며 '재미가 터진다, 터지는 게임'이라는 슬로건으로 빨간 폭탄의 BI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다. 피망에서는 8월 안에 (주)씨드나인에서 개발한 횡스크롤 비행 슈팅 게임 '범핑 히어로즈(TM)(Bumping Heros TM)'와 (주)크리엔트에서 개발한 전략 액션 아케이드 게임 '붐붐차차(Boomboomchacha)'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올해 안에 '씰 온라인', '루시아드' 등을 포함하는 등 5개 정도의 대형 게임을 선보이거나 유망 게임개발업체를 발굴하여 장기적 안목의 관계를 형성해 가는 등 본격적인 게임 서비스 및 퍼블리셔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네오위즈의 기업 홈페이지(www.neowiz.com)와 CI(Company Identity)뿐 아니라 세이클럽(www.sayclub.com)의 BI 역시 전면적으로 개편을 단행 하는 등 게임사업을 통해 새로운 각오로 전사적인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이고 있다. 네오위즈 박진환 대표는 "향후 네오위즈는 커뮤니티 사이트인 '세이클럽'과 게임 사이트인 '피망'을 통해 '기대하지 못했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