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 오픈베타 서비스 돌입
네오위즈 / 2007.05.03
정통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 오픈베타 서비스 돌입 - FPS 명가(名家) 네오위즈게임즈가 심혈을 기울인 웰메이드 밀리터리 FPS게임 - 강력한 타격감과 차별화된 총기밸런스, 전략적인 전투맵, 클랜생성시스템으로 무장 - 신규 컨텐츠와 PC방 프로모션 등 풍성한 이벤트로 바람몰이 예상프로들의 격전지 <크로스파이어>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3일 오후 2시를 기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미 3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뛰어난 게임성을 검증 받은 <크로스파이어>는 타격감, 맵밸런싱, 무기 커스터마이징에 중점을 둔 정통 밀리터리 FPS게임으로,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게임 내에 적극 반영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오픈베타 서비스에서는 AK-74 총기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기존의 AK-47은 총기 특유의 강한 반동으로 인해 상위 유저들이 많이 사용했지만, AK-74는 AK-47의 강력한 파워와 묵직함을 그대로 유지한 채 조작감의 난이도는 낮춰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지난 오픈형 클로즈베타 테스트 때부터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은 총기이다. 또한 <크로스파이어>의 차별화된 클랜시스템이 주목된다. 클로즈베타 테스트부터 자체적으로 만들어진 클랜들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 FPS게임들과 달리 오픈과 동시에 클랜서비스를 선보이게 된 것. 개발과정에서부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크로스파이어>의 차별화된 유저 중심적인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앞으로도 클랜서비스를 포함한 유저들을 위한 시스템 확대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오픈베타 서비스를 맞아 신규 컨텐츠 추가와 더불어 PC방 프로모션도 활발히 전개한다. 먼저, PC방에 접속해 플레이 하는 유저에게는 경험치 및 게임머니 20% 추가 혜택을 주며, 최고 수준의 연사력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MP5 총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게시판과 게임 내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GM이벤트를 통해 <크로스파이어>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줄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박정필 사업부장은 "오랫동안 진행된 <크로스파이어>의 개발과 테스트의 일등공신은 유저들의 정성 어린 의견이었다"며 "대한민국 FPS 명가(名家)에 걸 맞는 안정된 서비스와 수준 높은 게임성으로 2007년 대표 FPS게임으로 등극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대표도 "유저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2007년 최고의 FPS게임<크로스파이어>가 무사히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크로스파이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및 <크로스파이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