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2007년 1분기 실적발표, 사상최대 분기매출 달성
네오위즈홀딩스 / 2007.05.03
네오위즈, 2007년 1분기 실적발표, 사상최대 분기매출 달성

- 매출액 358억원, 영업이익 87억원, 경상이익 79억원, 순이익 54억원
- 퍼블리싱 게임부분의 안정된 매출성장과 웹보드게임부분의 뚜렷한 매출 경쟁력 회복
- 다양한 게임포트폴리오 구축과 차기 성장동력 확보로 지속적인 성장 자신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2007년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358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의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은 87억원, 경상이익은 79억원, 당기순이익은 5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 대비 각각 매출액 9.5%, 영업이익 20.5%, 경상이익 181.9%, 순이익 635.3% 증가한 수치다.

2007년 1분기 네오위즈 매출을 수익원 별로 살펴보면 매출액 358억원 중
▲ 퍼블리싱게임 매출  169억원  ▲ 웹보드게임 매출 162억원  ▲ 세이클럽 매출 17억원  ▲ 광고 매출 10억원을 차지했다.

퍼블리싱게임 부문은 <스페셜포스>의 소규모 매출감소가 있었지만
<EA SPORTS™ FIFA ONLINE>, <레이시티>, <알투비트>, <슬러거> 등 안정적인 게임들의 인기를 기반으로 매출이 늘어남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특히 웹보드게임 부문은 다양한 프로모션과 게이머 취향에 맞는 재미요소들을 새롭게 선보이며
전분기보다 16%이라는 두 자리 수 성장률을 보이며 높은 성장흐름을 이어나갔다.

2007년 네오위즈는 차기 성장동력으로 평가 받고 있는 다양한 기대작 게임들의 라인업을 통해 
보다 다양한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공적인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진 <크로스파이어>, <아바>, <워로드> 등의 게임들이 순차적으로 정식오픈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세계 최대 게임기업인 EA와의 지분투자 계약 및 온라인게임 공동개발과 공동퍼블리싱에 대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시아의 온라인게임시장을 적극 공략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최관호 대표는
"회사의 장기전략과 핵심과제를 추진하면서 다양한 수익구조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둘 것"이라며
"탄탄한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게임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