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스페셜포스' 전도사로 나서
네오위즈홀딩스 / 2004.08.03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스페셜포스' 전도사로 나서 
 
-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네오위즈, 드래곤플라이 공동 MOU 체결 
- '스페셜포스' PC방 무료 서비스 사업 및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 '카스'를 대체하는 게임으로, '스페셜포스' PC방 전도사로 나서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회장 김기영, 이하 *iPCA)와 '스페셜포스'를 서비스하고 있는 네오위즈(대표 박진환) 피망(www.pmang.com), 그리고 '스페셜포스'를 개발하고 있는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지난 2일 3자 공동으로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 PC방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MOU는 PC방을 대상으로 '스페셜포스'의 무료 서비스 사업과 인문협 회원사 PC방의 상호발전을 위하여 적극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iPCA에서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스팀 서비스 불매 운동을 펼치는 중 PC방 살리기 대체 게임으로 '스페셜포스'를 선정하여, 불황에 고전하고 있는 PC방 부흥을 위한 핵심 게임으로 제시할 예정이며 '스페셜포스' 확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을 공동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iPCA를 이끌고 있는 김기영 회장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스페셜포스'는 최고의 온라인 FPS 게임으로 외국의 게임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평가한다"며 "이처럼 훌륭한 게임과 전략적으로 제휴를 하게 되어 침체된 PC방 경기를 부흥 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래곤플라이의 박철우 대표는 "무엇보다도 국내 게임 개발력이 인정을 받는 것 같아서 더욱 기쁘다"며 "온라인 게임 강국에 걸맞게 최고의 게임들을 개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네오위즈 박진환 대표는 "게임 퍼블리셔와 PC방은 최고의 Win-Win 파트너다"며 "게임 마케팅 전진기지인 PC방과의 협력 증대를 위한 가장 합리적인 노력과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끝>
 

@*iPCA -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Internet PC Culture Association) 약자 
@사진 설명 : MOU 사인 후 기념 촬영하는 3자 대표.
왼쪽부터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 iPCA 김기영 회장, 네오위즈 박진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