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온라인 FPS 혁명 '아바(A.V.A)' 클로즈베타 테스트 개시
네오위즈홀딩스 / 2007.03.15
피망, 온라인 FPS 혁명 '아바(A.V.A)' 클로즈베타 테스트 개시- 금일 오후 2시 기해 클로즈베타 테스트 시작 - 폭발적인 기대감 속에서 19일까지 5일간 비공개 테스트 진행 - 사실적인 그래픽, 생동감 넘치는 오브젝트, 전략적인 병과 시스템 등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온라인 FPS의 신기원 열어 모두가 원하던 FPS 게임! 차세대 FPS 아바(A.V.A)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의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15일 오후 2시를 기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음주 19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작년 지스타 이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로 그래픽부터 게임성까지 실제 전장을 완벽하게 구현한 아바(A.V.A)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다.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아바(A.V.A)는 폭음과 총알이 난무하는 전장 그 자체이다. 유럽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사실적인 공간과 살아 움직이는 배경 오브젝트, 전략적인 병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보병전은 국내 FPS 게임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뛰어난 개발력의 쾌거로 평가 받고 있다. 테스트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전투맵은 해머블로우(HammerBlow), 폭스헌팅(FoxHunting), 스네이크 아이(Snake Eye) 세가지로 구성 되어있다. 맵별로 주어진 미션은 크게 폭파작전과 섬멸전으로 구분되며 빠른 게임전개와 같은 FPS게임의 기본적인 재미 요소에 아바(A.V.A)만의 긴장감 넘치는 사실적인 전투가 재미를 배가시켜준다. 또한 전투마다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병과 시스템은 전투 상황에 맞는 전략과 전술의 폭을 넓혀주는 동시에 팀워크 중심의 작전을 펼칠 수 있게 한다. 아울러 전투의 핵심 요소인 무기는 철저한 고증을 거쳐 사실적으로 구현했으며, 총기의 기능을 향상 시켜주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으로 사용자의 욕구도 적극 충족시켜주고 있다. 특히 폭발하는 자동차와 드럼통, 부서지는 나무박스 등 모든 배경 오브젝트들이 실제와 같이 반응하는 모습은 아바(A.V.A)만의 독창적인 게임성을 확인 할 수 있는 핵심요소다. 물질의 두께와 재질이 모두 계산된 배경과 사물은 무조건적인 안전을 보장해주는 보호막이 아닌 실제 전장과 같이 전략적으로 이용 가능한 중요 포인트가 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사실적인 캐릭터, 생생한 음향효과, 다채로운 시각효과 등 새로운 요소들이 가득하다. 네오위즈 박정필 사업부장은 "모두가 인정하는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안정적인 테스트 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아바(A.V.A)를 통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온라인 FPS게임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게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및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바(A.V.A)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