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야구 피망 '슬러거' 2월 6일 오픈 베타 서비스 확정
네오위즈홀딩스 / 2007.02.02
진짜 야구 피망 '슬러거' 2월 6일 오픈 베타 서비스 확정
-간편함으로 무장한 진짜 야구 '슬러거', 2007년 상반기 야구게임시장 돌풍 예고 -선수들의 특징적인 폼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다양한 애니메이션 선보여 진짜 야구의 생생함 선사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오는 2월 6일을 기해 자사의 게임 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퍼블리싱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캐주얼 야구 게임 '슬러거'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진짜 야구의 사실감을 대폭 강화하고, 온라인 야구 게임으로는 최초로 마우스 조작을 지원하여 누구나 쉽게 실감나는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슬러거'는 테스트 기간 내내 야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오픈 베타 서비스에서는 무엇보다 풍부한 표현이 가능한 5등신의 캐릭터 특징을 한껏 살렸다. 투수의 특징적인 폼을 재현한 사실적인 애니메이션을 대폭 추가하고, 다양한 야구적 표현을 강화한 것이다. 하체로 받쳐주고 상체를 최대한 앞으로 끌고 나오는 선동열 특유의 폼, 체중을 실어 온 몸으로 던지는 하이킥이 일품인 최동원의 폼 등을 새롭게 선보여 게이머들은 슬러거를 통해 마치 TV 야구 중계를 보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다른 온라인 야구게임에서는 만나 볼 수 없는 고 난이도의 동작을 새롭게 선보여 야구의 재미를 더한다. 1루 주자가 2루로 달려가며 슬라이딩을 시도할 때, 2루수는 베이스를 밟은 후 점프하며 공을 1루로 던지는 메이저리그에서나 볼 수 있는 기술까지 구현한 것이다. 네오위즈 김강석 퍼블리싱 사업 부장은 "성공적인 오픈형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힘입어 오픈 베타 서비스 일정이 앞당겨졌다"며, "슬러거를 통해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기존 온라인 야구게임과는 차별화된 진짜 야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슬러거'는 오는 2월 6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맞아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도 공개할 계획이다. 간편함으로 무장한 진짜 야구 '슬러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