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슬러거, 오픈형 클로즈베타 테스트로 최종 점검
네오위즈홀딩스 / 2007.01.25
"피망" 슬러거, 오픈형 클로즈베타 테스트로 최종 점검



-오픈베타 서비스 임박,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최종 테스트 진행
-KBO 자료 기반으로 선수 정보 적용, 현실감 있는 수비시스템, 다양한 구장 추가로 진짜 야구의 묘미 극대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 

새롭게 무장한 진짜 야구 슬러거가 온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오는 30일부터 자사의 게임 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퍼블리싱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캐주얼 야구 게임 '슬러거'의 오픈형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픈형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유저들에게 최종적으로 평가를 받고 최적의 환경에서 오픈베타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진행하게 된 것. 

오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 동안 24시간 진행되는 오픈형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오픈베타 서비스 전 최종 테스트인 만큼 이번에는 KBO(한국야구위원회)의 정보를 기반으로 업데이트된 실제 선수 데이터를 그대로 반영하고, 현실감 있는 수비 시스템과 다양한 구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슬러거의 친선모드를 통해 테스터들은 8개 구단 중 평소 자신이 좋아하던 팀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오승환, 김동주 등의 유명 프로야구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실력을 겨룰 수 있게 된 것.

또한 수비 시 타자의 타구 속도와 수비수의 체력 상태, 컨디션, 포지션 등을 반영한 수비 시스템으로 게이머들은 보다 더 현실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도쿄 돔 구장, 고시엔 구장, 보스턴 구장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장들의 펜스 거리와 높이, 잔디의 특성까지 반영하여, 게이머들은 각각의 구장 별 특성을 고려한 전략적인 경기 운영도 할 수 있다. 

네오위즈 퍼블리싱 사업부 신현근 팀장은 "오픈베타 서비스 전 최종 테스트인 만큼 테스터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KBO와의 계약을 통해 실제 한국프로야구 선수들의 데이터를 그대로 반영함으로써 실제 야구의 사실성을 극대화했으며, 현실감 있는 수비 시스템, 실제와 흡사한 다양한 구장을 선보임으로써 보다 전략적인 게임의 묘미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우스 조작만으로도 누구나 쉽게 진짜 야구의 생생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온라인 야구 게임 '슬러거'의 오픈형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