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스페셜포스' 동양인 여성 캐릭터 SDU 등장
네오위즈홀딩스 / 2006.12.21
피망, '스페셜포스' 동양인 여성 캐릭터 SDU 등장 - 여성 경찰특공대 SDU(Special Duty Unit) 아홉 번째 부대원으로 참전 - 프리미엄 저격총 AWP 추가로 보다 실감나는 원거리 전투 실현 - 업데이트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 마련No.1 FPS <스페셜포스>에 아시아 최고의 경찰특공대가 투입된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스페셜포스>가 캐릭터와 총기가 추가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양인 캐릭터들이 주류를 이루던 FPS 게임에 동양인 여전사가 등장했다. <스페셜포스>가 새롭게 선보인 SDU(Special Duty Unit)는 짧은 머리와 구릿빛 피부의 여성 캐릭터로 날카로운 눈빛과 중성미가 인상적인이다. SDU는 탁월한 사격실력과 전술적 판단능력을 자랑하는 홍콩 경찰특공대 소속으로 기존 여성 캐릭터 SRG와 함께 강력한 전투라인을 구축, <스페셜포스>에 새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남녀 구분 없이 접할 수 있는 캐릭터로 남성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SDU와 더불어 총기도 업데이트 됐다. 새롭게 추가된 총기는 저격총 AWP(Arctic Warfare Police)로 강력한 파워와 정확한 타격을 특징으로 한다. AWP는 각종 우발사항이 가득한 전장에서 한 차원 업그레이된 원거리 전투를 실현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위즈는 신규 캐릭터와 총기 출시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금일부터 28일까지 SDU 캐릭터를 생성하는 게이머들에게 방탄수납조끼와 고글을 100% 지급한다. 또한 21일부터 오는 1월4일까지 AWP를 이용한 공략과 SDU와 AWP로 연출한 스크린 샷을 게시판에 등록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지포 라이터와 속도업 패키지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네오위즈 박정필 사업부장은 "새로운 캐릭터와 총기로 보다 수준 높은 전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항상 발전하는 스페셜포스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캐릭터, 총기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