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스페셜포스' 용산 e-스포츠 챔피언십 팡파르
네오위즈홀딩스 / 2006.11.29
피망, '스페셜포스' 용산 e-스포츠 챔피언십 팡파르
- 제2회 용산전자유통단지 e-스포츠 챔피언십 스페셜포스 대회 - 11월 29일부터 온라인 예선 시작, 12월 9일 오프라인 본선 거쳐 10일 대망의 챔피언 결정 - 전국 각지에서 128팀 640명 스페셜포스 왕좌에 도전, 예측 불가능한 치열한 각축전 예상 - 국산 게임 중 유일하게 커리지 매치 개최, 프로게이머 발굴 육성하는 e-스포츠 선두주자 대한민국 No.1 FPS 스페셜포스의 최강팀을 가린다!
FPS명가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게임 스페셜포스가 제 2회 용산전자유통단지 e-스포츠 챔피언십 대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참가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결정된 128개 팀 640명의 선수들이 29일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32팀의 본선 진출자를 결정하게 된다. 4강을 결정하는 오프라인 본선전은 12월 9일 용산 아이파크몰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4강전 이후 12월 10일 특설무대에서 대망의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5대 5 팀 전, 1맵 6 선승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한 팀에 프로와 준프로가 총 2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우승팀에게 200만원의 상금과 경품이 주어지는 등 총 350만원 상금을 두고 치열한 전투가 펼쳐질 전망이다. 결승전이 진행되는 12월 10일에는 프로수준의 실력을 갖춘 유명 여성 프로팀을 초청 우승팀과 특별 경기를 치르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며, 참가자 및 관중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스페셜포스는 지난 2005년 2월 한국 e-스포츠협회 공인종목으로 채택된 후 각종 대회를 개최 FPS 게임 확대에 기여했으며, 특히 국산 게임 중 유일하게 커리지매치를 통해 프로게이머를 발굴 육성하는 e-스포츠의 선두주자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팀 김동균 팀장은 "스페셜포스는 지속적인 정규 리그 개최와 커리지매치를 진행하는 등 국내 e-스포츠를 선도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 2회 용산전자유통단지 e-스포츠 챔피언십 스페셜포스 대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