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레이싱특별시 '레이시티' 12월 5일 오픈베타 서비스 확정
네오위즈홀딩스 / 2006.11.28
피망, 레이싱특별시 '레이시티' 12월 5일 오픈베타 서비스 확정
시속 300Km의 속도를 느껴라! - 오픈베타 맞아 강북맵 최초 공개, 한강 건너 강·남북 도심을 가로질러 - 성공적인 스트레스 테스트로 오픈베타 서비스 일정 앞당겨 - 2007년 온라인 게임 시장 선점 위해 누구보다 빠르게 오픈베타 일정 결정 레이싱특별시 레이시티 2007년을 향해 선전포고를 날렸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오는 12월 5일을 기해 자사의 게임 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제이투엠소프트(대표 방경민)가 개발한 <레이싱 MMORPG> '레이시티(Raycity)' 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오픈베타 서비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요소는 강북맵의 등장이다. 이미 공개된 강남 지역도 서울 시내를 게임 안에 통째로 넣어 놓은 것과 같은 완벽한 구현을 이뤄 강북지역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강북맵의 추가는 맵의 확대를 넘어 각종 미션 및 퀘스트 등 게임 시스템 역시 대규모로 업데이트 되는 것이라 처음 게임에 참여하는 유저들과 더불어 기존 테스터들까지 새로운 게임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예상보다 빠른 오픈베타 서비스 일정은 성공적인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기인한다. PC방을 중심으로 진행됐던 최종 테스트로 서버 관리의 안정성과 다른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빠른 스피드 및 폼 나는 튜닝 등 게임의 재미를 검증 받았기 때문이다. 네오위즈 김강석 퍼블리싱 사업 부장은 "2007년 온라인 게임 시장을 선점하고자 누구보다 빠르게 오픈베타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며 "레이싱특별시 레이시티를 통해 누구나 부러워하는 슈퍼카를 타고 서울 도심을 시속 300Km의 속도로 달리는 로망을 실현시켜 다른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즐거움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 5일 강북 맵과 새로운 게임 시스템으로 중무장한 레이싱 MMORPG 레이시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