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2007년 최고 기대작 FPS '아바(A.V.A)' 플레이 동영상 대공개
네오위즈홀딩스 / 2006.11.20
피망, 2007년 최고 기대작 FPS '아바(A.V.A)' 플레이 동영상 대공개
- 유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EU와 NRF간의 현대 보병전을 사실적으로 완벽 구현한 2007년 최고 기대작 - 8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음악 속에서 펼쳐지는 살아있는 전투 그 자체를 그려낸 플레이 동영상 - 지스타 통해 수준 높은 그래픽과 진일보한 게임성 검증 완료! 실제 경험 유저들의 찬사와 기대감 폭증
모두가 바라던 진정한 FPS란 이런 것이었다. 지난 지스타 2006을 통해 세상의 주목을 받았던 2007년 온라인 게임 시장의 대작(大作) 아바(A.V.A)가 플레이 동영상으로 또 한번 회오리 바람을 일으킨다. FPS명가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의 서비스 예정작으로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 중인 대작(大作) 밀리터리 FPS 아바의 플레이동영상을 20일 최초 공개했다. 이번 플레이 동영상은 유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EU(유럽 연합군)과 NRF(네오 레시아 연합군)의 전투장면으로 한편의 전쟁 영화를 보는 듯한 생생함이 가득하다. 화염에 휩싸인 근접전투와 저격수의 화려한 사격술, 전술을 바탕으로 한 짜임새 있는 전투 장면은 실제 전투장면을 재연한 것처럼 사실적이다. 또한 화분과 나무통이 깨지는 장면, 총알이 벽을 뚫고 지나가 적을 타격하는 장면은 사실적인 아바(A.V.A) 그래픽의 단면을 보여주며, 수류탄과 연막탄이 터지는 효과는 그 동안 어떤 게임에서도 표현된 적 없는 차별화된 섬세한 퀄러티를 보여준다. 특히 80인조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는 배경음악은 전투의 웅장함과 비장함을 동시에 전해주며 대작(大作) FPS 아바(A.V.A)의 서막을 알려준다. 아바(A.V.A)는 공개 전부터 현존하는 최고 수준인 언리얼3 엔진으로 개발 중이라는 사실만으로 큰 주목을 받았었다. 하지만 지스타 2006을 통해 공개된 아바(A.V.A)는 단순하게 그래픽이 좋은 게임이 아닌 2007년도 온라인 게임시장을 한방에 삼켜버릴만한 공룡 같은 존재였다. 수준높은 그래픽 퀄러티와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 완벽한 맵밸런싱에 생생한 음향 효과까지. 아바(A.V.A)를 한번 정도 플레이해 본 유저들은 마치 실제 전장에 서 있는 듯한 긴장감과 박진감에 쉽사리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네오위즈 박정필 사업책임은 "플레이동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듯이 아바(A.V.A)는 차원이 다른 수준 높은 FPS의 시작을 알렸다"며, "유저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보다 모두가 기다리는 게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 온라인 FPS 게임을 목표로 개발 중인 아바(A.V.A)는 2007년 상반기 중 FPS 대작의 또 다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