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특별시 '레이시티' 2차 클로즈베타 보다 40%이상 강화된 컨텐츠 공개
네오위즈홀딩스 / 2006.11.17
레이싱특별시 '레이시티' 2차 클로즈베타 보다 40%이상 강화된 컨텐츠 공개
-영화 같은 미션, 업그레이드된 퀘스트, 메인 시나리오 및 새로운 게임 시스템 대거 선보여 -오는 22일까지 PC방 중심의 스트레스 테스트로 오픈베타 서비스 완벽 준비 영화와 같이 연출된 자동차 추격 장면, 레이시티에서는 가능해!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자사의 게임 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퍼블리싱하고 ㈜제이투엠소프트(대표 방경민)가 개발한 <레이싱 MMORPG> '레이시티(Raycity)' 의 본격적인 스트레스 테스트를 금일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오후 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오픈베타 서비스 전 최종 테스트라는 점에서 이전 테스트보다 40% 이상 강화된 컨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레이시티의 특징 중 하나인 미션과 퀘스트가 대폭 보강됐다. 기술력을 말해주는 인공지능 기능을 이용해 마치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추격과 도망, 미행이 가능해 졌다. 추격 미션은 박진감을 더해 쫓아가는 대상 차량의 몸체를 부딪쳐 공격할 수도 있게 만들어 레이싱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보여준다. 일정 거리만큼 상대 자동차와 떨어져야 하는 도망 미션이나 일정 거리를 두고 목표 차량을 따라 다니는 미행 미션 역시 실사 그래픽을 자랑하는 레이시티의 장점과 맞물려 화려한 액션을 연출한다. 미션 수행 시 시간이 기록되어 순위가 표시되는 '타임어택'이나 특정 차량의 사진을 찍는 '사진 미션' 또는 목적지를 하나씩 지날 때 마다 제한 시간이 추가되는 '톨부스' 등 게이머들의 재미를 자극하는 많은 미션들이 새롭게 선보인다. 12종의 차량이 공개되는 만큼 퀘스트 또한 차량의 종류별로 각각 다르게 수행하도록 업그레이드 됐으며, 그 외에도 게이머들이 완벽하게 재현된 서울의 도심을 질주하며 즐길 수 있는 각양각색의 퀘스트를 새롭게 개발해 추가했다. 전략적인 재미를 안겨주는 물류 시스템도 유저 편의를 배려해 개편된 시스템을 선보인다. 구매는 특정 상점에서만 가능하지만, 판매는 다양한 상점에서 유저의 뜻에 따라 가능하도록 했다. 특정 상점과 특정 아이템에 대해 랜덤한 확률로 이벤트도 발생돼 즐거움을 더했다. 급출발, 급정지, 드리프트 점프 등의 스킬은 퀘스트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변경했으며, 마을에 주유소가 세워지면서 주유 시스템도 도입되었다.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시 콤보왕으로 선발된 유저의 실제 모습이 게임에 반영돼 상점의 주인으로 등장하는 것도 게이머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레이시티의 특색을 잘 보여준다. 네오위즈 퍼블리싱 사업 2팀 김상구 팀장은 "기존 1,2차 테스터들 외에 PC방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좀더 완벽한 오픈베타 서비스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며 "테스트로 명명됐지만 오픈베타 서비스 못지 않은 게임 시스템의 다양성과 안정성을 유저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싱특별시 '레이시티' 스트레스 테스트는 네오위즈 PC방에서 접속하는 것만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