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특별시 '레이시티' 스트레스 테스트로 최종 점검
네오위즈홀딩스 / 2006.11.14
레이싱특별시 '레이시티' 스트레스 테스트로 최종 점검
- 오픈베타 서비스 임박, 17일부터 22일까지 최종 테스트 전개 - 오는 15일까지 단골 네오위즈 PC방 등록만으로 테스터 자격 획득 - 스트레스 테스터들에게 프로필명 선점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제공 - 레이싱 게임의 꽃인 추격/도망/미행 등의 미션 타입 신규 공개 서울 도심이 레이시티를 위해 다시 태어난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오는 17일부터 자사의 게임 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퍼블리싱하고 ㈜제이투엠소프트(대표 방경민)가 개발한 <레이싱 MMORPG> '레이시티(Raycity)' 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트레스 테스트는 쾌적한 오픈베타 서비스를 위해 최종적으로 서버 등 게임 시스템을 점검하는 과정. 네오위즈는 최대한 많은 게이머들의 참여를 위해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참여할 PC방을 등록하는 것만으로 누구나 테스터로 선정될 수 있게 했다. 1, 2차에 선발된 테스터들은 별도의 신청과정 없이 16일부터 접속이 가능하다. 최종 테스트에 참여하는 만큼 게임 시스템도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이제껏 선보이지 않았던 메인 시나리오가 공개되고, 새로운 미션 타입인 추격/도망/미행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추격/도망/미행 미션은 레이시티만의 뛰어난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도망가는 자동차를 쫓아가 차체를 부딪쳐 공격하거나, 특정 자동차와 주어진 거리만큼 떨어지거나, 일정 거리를 두고 자동차를 미행하면 완수되는 미션들이다. 또한, 현존하는 15종의 차량 음향을 녹음해 활용한 게임답게 현장감이 살아있는 사운드는 다른 온라인 레이싱 게임과의 비교가 어색할 정도로 차별화된 소리를 자랑한다. 네오위즈는 오픈베타 서비스 전 최종 테스트인 만큼 이번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에 한해, 게임 프로필명을 선점할 수 있도록 해줄 계획이다. 프로필명은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 후 7일간 보존되어 다른 게이머가 자신의 프로필명을 먼저 등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레이시티를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이투엠소프트 방경민 대표는 "실제 차량에서 발생되는 음향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사운드는 게이머들에게 기존에 맛보지 못한 현장감을 선사해 줄 것"이라며 "AI 강화로 추가된 미션 등 게임 시스템을 통해 실제 도시에서 느껴보지 못한 질주의 쾌감을 레이시티에서 즐겨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도심의 실존하는 5천여개의 건물과 1만여개의 간판, 100 km에 달하는 주요도로까지 완벽하게 재현된 <레이싱 MMORPG> '레이시티' 스트레스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