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알투비트, 박치 콘테스트 '한판 뜰래?' 진행
네오위즈홀딩스 / 2006.11.02
'피망' 알투비트, 박치 콘테스트 '한판 뜰래?' 진행

- 뮤직레이싱게임 알투비트로 대학생들의 박치 고민 해결 
- 박치 탈출에 성공하면 푸짐한 상금 및 상품 증정 
신나는 음악과 함께 쌩쌩 달리고, 박치 고민 안녕∼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공주영상대학교 이벤트 연출과와 함께 알투비트 박치 콘테스트 '한판 뜰래?'를 진행해 대학생들 사이에 큰 화제를 모았다. 삼삼오오 모이면 노래방으로 직행하는 20대들에게 음치, 박치, 몸치는 남모르는 큰 고민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 달 공주영상대학교 이벤트 연출과에서 본교 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83% 이상의 학생이 박치로 고민해 본 경험이 있고, 60% 이상이 박치가 대인관계에서 자신감을 감소시킨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남모르는 고민을 즐겁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해소해 보고자 지난 31일 공주영상대학교 이벤트 연출과에서 직접 알투비트 박치 콘테스트 '한판 뜰래?'를 진행하였다. 신나는 최신 곡들의 리듬에 맞춰 인라인 레이싱을 타는 알투비트는 리듬에 맞춰 장애물을 피하는 것이 게이머의 가장 중요한 미션이기 때문에 박자에 대한 정확성이 요구되고, 게임을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리듬감이 살아난다. 이러한 게임의 특징이 대학생들의 고민인 박치 해결에도 한 몫 한다는 것. 또한 조작이 간편하여 누구나 방향키를 이용해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알투비트 박치 콘테스트 '한판 뜰래?"는 공주영상대학교 31개과 학생들 및 타 학교 학생들까지 참석한 가운데 높은 관심 속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박치 탈출 미션에 가장 성공적인 결과를 얻은 1등에게는 20만원 가량의 상금과 상품이 2, 3등에게는 각각 10여 만원 가량의 부상이 주어졌다. 1등을 차지한 대덕대학교 송석우군은 "대회 전부터 알투비트 게임을 열심히 했다."며 "상품보다 게임을하는 동안 확실히 리듬감이 살아나는 것 같아 뿌듯했다."고 말했다. 네오위즈 최우승 마케팅 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학생들이 주최가 되어 직접 기획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음악과 함께 리듬을 타며 즐기는 게임의 특성이 노래방 문화에 길들여진 대학생들이 고민하는 박치라는 부분과 맞아 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알투비트는 씨드나인 엔터테인먼트(대표 김건)가 개발한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리듬 액션과 짜릿한 스피드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뮤직레이싱 게임이다. <사진설명> 지난 31일 공주영상대학교에서 진행한 피망의 뮤직레이싱게임 알투비트 박치 콘테스트 '한판 뜰래?'에 참가한 학생들이 박치 탈출을 위해 알투비트 음악에 맞춰 댄스 퍼레이드에 열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