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포키포키' 온라인 축구게임 등장
네오위즈홀딩스 / 2006.10.31
피망, '포키포키' 온라인 축구게임 등장
- 학교 축구장을 배경으로 최대 6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 축구게임 선보여 - 데일리 퀘스트, 미니 퀘스트 등 다양한 퀘스트 모드 추가로 포키포키만의 새로운 재미 제공 - 미니게임 화장실에 신규 피라미드맵 추가, 메신저에 수신 설정 기능 제공 등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네오액트(대표 김현민)가 개발한, 옴니버스식 온라인 파티게임 '포키포키'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미니게임과 퀘스트 모드 추가, 메신저 설정 기능 제공 등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게임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새롭게 추가되는 축구는 푸른 잔디가 깔린 학교 축구장을 배경으로 최대 6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이다. 기존 미니 게임들과 달리 키보드와 마우스를 동시에 사용하지만 조작이 쉽고, 골키퍼 NPC를 포함해 4대 4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다. 친구가 없을 경우에는 화려한 개인기를 가진 NPC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 축구게임이다. 또한 다양한 퀘스트 모드가 추가되어 빠른 캐릭터 성장 속도는 물론 게임머니(포니)의 혜택을 더욱 높게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매일 하나씩 받는 데일리 퀘스트와 게임 중 랜덤으로 받는 미니 퀘스트를 통해 부여된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며 포키포키만의 새로운 재미에 빠질 수 있다. 아울러 퀘스트를 해결할 경우 받는 경험치와 포니로 손쉬운 레벨업과 캐릭터 꾸미기가 가능하다. 아울러 많은 유저들을 배꼽 잡게 하고 있는 미니게임 화장실에 피라미드맵이 추가되고, 메신저 사용 시 채팅, 쪽지, 초대하기에 대한 수신설정도 가능해져 보다 원활한 환경 속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포키포키'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꾸며진 개성 넘치는 나만의 캐릭터로 댄스, 화장실, 풍선, 샌드위치 등 다양한 미니게임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3D 온라인 파티게임이다. 간단한 게임 조작법과 나만의 공간인 미니룸을 통한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 쉽고 차별화되는 게임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무엇보다 아기자기한 게임부터 파워풀하고 스피디한 게임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의 대표주자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업데이트에서는 초보 유저들을 위한 혼자 놀기 모드 및 리듬액션게임의 묘미를 더한 나이트 댄스 스테이지 추가로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팀 신현근 팀장은 "새로운 미니게임 추가와 메신저 기능 강화 등 지금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는 물론 새로운 유저들에게도 흥미로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온라인 파티게임 포키포키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