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전장액션 RPG 워로드, 티져 사이트 첫 공개



- '워로드(Warlord)', 금일 피망 내 티져 사이트 열어 일반 게이머들에게 선보여 
- 흑색과 붉은 색의 색감으로 전투 본능에 충실한 일당백의 강렬한 액션감 표현
- 소개뿐만 아니라 제작노트 코너로 새로운 액션 RPG 워로드의 구현 과정 담아내 

징기스칸도 알렉산더 대왕도 이루지 못한 세계 정복을 꿈꾸는 유저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굴 전장 액션 RPG 워로드가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자사의 게임 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 예정인 '전장 액션 RPG 워로드(Warlord)'의 티져 사이트를 금일 19일을 기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일당백의 호쾌한 액션으로 세계를 평정할 액션 RPG 워로드의 티져 페이지는 게이머들의 전투 본능을 되살리는 강렬한 붉은색과 흑색을 기본 색조로 게임 개요 및 캐릭터, 제작노트로 나뉘어 구성됐다. 

게임 특성에는 고증을 통해 구현된 전장에서 연개소문, 관우, 아더왕 등 역사적 영웅들 보다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게임의 특징과 보이는 것을 전부 베어버리는 궁극의 타격감, 끊임 없이 진화하는 전장시스템 등이 차례대로 소개됐다. 

또한 게임의 네 개 기둥이라 할 수 있는 전사, 중무장, 마법기사, 닌자 캐릭터의 특징과 전투 스타일, 아이템 등을 친절하게 설명하였다. 게다가 각 캐릭터의 출중한 액션을 엿볼 수 있게 해주는 플레이 동영상도 담아내 궁극의 타격감을 자랑하는 액션 RPG 워로드 대한 유저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무엇보다 독특한 구성은 제작노트 코너. 답습을 반복하는 기존 RPG 시장에서 새로운 게임의 즐거움을 보여줄 워로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개발자들이 직접 블로그 형태로 제작해 게이머들에게 소개하게 된다. 처음으로 게시되는 제작노트는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초절정 액션감이 살아 있는 워로드의 개발 이유와 클로즈베타에서 선보일 NPC 캐릭터 동탁에 대한 소개가 전개될 예정이다. 

워로드 사업을 맡고 있는 사업 1부 김동화 부장은 "올 겨울 새로운 게임에 목말라 하는 유저들에게 워로드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티져 페이지 공개에 이어 곧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해 겨울 게임 시장의 당당한 점령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장 액션 RPG 워로드 티져 페이지는 게임 포털 피망(www.pmang.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