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FPS 2탄 명중-'크로스파이어'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성황리 종료
네오위즈홀딩스 / 2006.09.28
피망, FPS 2탄 명중-'크로스파이어'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성황리 종료 - 일주일 내내 테스터들의 뜨거운 참여로 글로벌 용병주식회사간 숨막히는 필사의 전투 벌어져 - 포털 사이트에 팬 카페 탄생, 자발적 클랜 형성, 플레이 동영상 제작 등 FPS 유저들의 활동 활발해 - 일 평균 게임시간 80분 상회, 놀라운 게임 몰입성 확인할 수 있어 - 완벽한 맵 밸런싱 위에서 사실적인 그래픽과 안정적인 타격감으로 정통 밀리터리 FPS 매력 구현 국내 FPS 시장을 정조준한 '크로스파이어'의 집중공격이 명중했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는 정통 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가 성황리 종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1일 공식홈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시작된 이번 테스트는 마지막 날까지 테스터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폭발적인 인기를 반영하듯 테스트 시작 전부터 각종 포털 사이트에 자생적인 팬 카페가 만들어졌으며, 클랜 시스템이 지원되지 않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를 선점하고자 하는 클랜 형성과 활동 역시 두드러졌다. 일례로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캐릭터를 쌓아 올리는 탑 쌓기 놀이 함께 즐기는 등 자발적인 참여가 활발했다. 또한 특정 유저들은 자신의 게임 플레이 동영상을 제작 배포하기도 했으며, 게시판을 통해 FPS 게임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테스터로 선정되지 못한 유저들의 추가 선발 요구 게시물이 폭주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아울러 제한된 오픈 시간 속에서 일 평균 게임시간이 80분을 상회하며 놀라운 게임 몰입성을 증명해줬다.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통해 공개된 '크로스파이어'는 완벽한 맵 밸런싱 위에서 사실적인 그래픽과 안정적인 타격감으로 정통 밀리터리 FPS 게임 매력을 충분히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무기 세팅 기능인 배낭시스템, 결원보충형식의 난입시스템, 폭탄(C4)설치 미션 등은 '크로스파이어'만의 차별화된 재미 느끼기에 충분했다. 네오위즈 사업3부 박정필 부장은"특별한 FPS 크로스파이어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일주일이었다"며,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게임성과 대중성이 확보된 명품(名品) 게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는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수정, 보완 후 금년 하반기 중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병주식회사간의 대결을 그린 정통 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