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크로스파이어'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개시
네오위즈홀딩스 / 2006.09.21
피망, '크로스파이어'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개시 집중 공격 시작!! - 오늘부터 27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10시간 동안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진행 -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999명의 용병들 피할 수 없는 숨 막히는 작전 투입 - 무기 세팅 기능 배낭시스템, 결원보충형식의 난입시스템, 폭탄(C4)설치 미션 등 차별화된 재미 가득 뜨겁게 달아오른 국내 FPS 시장을 정조준하고 나선 '크로스파이어'의 집중공격이 시작된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는 정통 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가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테스터 모집에 예상을 뛰어넘는 수 많은 지원자가 몰려 특별한 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성별과 나이, 지역 등을 고려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된 999명의 명단은 오늘 오전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발표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999명의 테스터들은 일주일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밤 12시까지 숨막히는 전투에 투입된다. 이번 테스트에는 전세계 특수부대와 대 테러부대를 모델로 한 현실감 있는 캐릭터와 각각의 모드에 최적화된 4가지 맵이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식별이 확실한 캐릭터와 적절한 동선과 구조로 밸런싱 잘 맞춰진 맵은 한편의 잘 짜여진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박진감 넘치고 긴장간 흐르는 색다른 재미를 준다. 또한 사전 무기 세팅 기능인 배낭시스템으로 무기효용을 극대화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고, 완벽한 팀 매치를 위한 결원보충형식의 난입시스템으로 기존의 FPS보다 보다 안정감 있고 화려한 전투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크로스파이어의 백미인 폭탄설치 및 해체 미션을 주목 할만 하다. 기존의 국내 FPS에서는 공격 팀인 경우 누구나 폭탄 설치가 가능했지만, '크로스파이어'에서는 오직 한 명에게만 한 개의 폭탄(C4)이 주어진다. 공수가 완벽하게 구분되지 않고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사실자체가 긴박한 공방전의 묘미를 배가시켜준다. 네오위즈 박정필 사업부장은 "기존 FPS게임들이 보여주지 못했던 크로스파이어만의 차별화된 재미로 FPS 게임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고,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테스트 기간 동안 진행되는 설문에 참여한 테스터 중 추첨을 통해 루미녹스 시계와 영화예매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크로스파이어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일정 및 게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www.pmang.com)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