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레이시티',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종료
네오위즈홀딩스 / 2006.09.21
피망 '레이시티',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종료



- 1만 5천명 테스터들의 성원속에 24시간 게임 오픈하는 등 기대감 충족시켜
- 단체 스크린샷 퍼뜨리기, 플레이 영상 제작 등 적극적인 레이시티 서포터즈 활동 지속돼 
- 실시간 패치 통한 즉각적인 게임 환경 업그레이드에 유저들 환호
- 물류 시스템 통한 경제 활동, 업그레이드 된 미션과 퀘스트 등 풍성한 컨텐츠로 새로운 레이싱 게임의 매력 선보여

2006년 하반기는 레이시티가 대세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제이투엠소프트(대표 방경민)가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중인 <레이싱 MMORPG> '레이시티(Raycity)'의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유저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24시간 오픈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1밝혔다. 

지난 1차 같이 이번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도 테스터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단연 돋보였다. 1만 5천명에 달하는 테스터들은 새롭게 추가된 12종의 차량과 퀘스트, 미션 등을 즐기며 1차보다 진보된 게임 시스템에 대한 의견들을 쏟아 냈기 때문. 

여러 게이머가 함께 미션을 완수해야 하는 파티 미션을 통해 커뮤니티를 돈독하게 하고, 실제로 서울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상점들간 거래로 이윤을 얻을 수 있는 물류 시스템은 드라이브의 즐거움 외에도 전략적인 재미를 맛볼 수 있게 해준다는 평이다. 무엇보다 실시간 패치를 통한 즉각적인 게임 환경 개선이 테스터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레이시티만의 독특한 게임 컨텐츠인 건물 오르기를 이용해 강남 일대의 전망을 즐기거나, 특이한 장소에 자동차를 주차시키며 재미를 찾는 유저들도 여전히 많았다. 길드의 활동도 활발해져 반포에 위치한 고속버스 터미널이나 삼성동에 있는 한국전력의 주차장에서 일렬로 정렬해 스크린샷을 찍어 두터운 커뮤니티를 자랑하는 유저들도 증가한 것도 이번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의 특색이다. 

네오위즈는 이와 같은 유저들의 열정에 보답하기 위해 테스트 마지막 날인 20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미션 및 퀘스트 보상을 최대 5배로 높혀 지급했다. 뿐만 아니라 최고 콤보 기록을 세운 유저 2명을 선발해 추억에 길이 남을 선물을 제공했다. 선발된 2명의 유저에게 레이시티 NPC 이미지에 본인의 이미지를 넣게 하고, 오픈베타 서비스 이후 1년까지 아이템 설명 등 게임 내 스크립트에 프로필 명을 표시하는 것을 약속해 게이머들 모두에게 자신의 명성을 널리 알릴 수 있게 했다. 

제이투엠소프트 방경민 대표는 "이번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추가된 게임 컨텐츠들이 많은 부분 기획 의도에 맞게 테스터들에게 받아 들여져 기쁘다"며 "테스터들의 호응만큼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레이시티 유저인 것이 자랑스러운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 퍼블리싱 사업 3팀 김상구 팀장은 "클로즈베타 테스트가 진행될수록 유저들에게 더욱 가까워 지는 게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 얻은 소중한 결과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하반기 최대 기대주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을 배경으로 총 100Km에 달하는 주요 도로와 5천개 건물 및 1만여개 간판까지 완벽하게 재현한 <레이싱 MMORPG> '레이시티(Raycity)'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