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스페셜포스' 최초 지방 커리지매치 개최
네오위즈홀딩스 / 2006.08.25
네오위즈 '스페셜포스' 최초 지방 커리지매치 개최 - 26일 토요일 제 5회 "스페셜포스" 시니어리그 커리지매치 부산에서 개최 - 올해 4월 커리지매치 통과했던 HeavEn KaiSyS 돌풍에 뜨거워진 참가 열기 ㈜네오위즈(대표 박진환)가 퍼블리싱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국가대표 FPS게임 "스페셜포스 커리지매치"가 26일 토요일에 지방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된다. 아마추어 선수들의 프로등용문인 커리지매치는 한국 e-sports협회(회장 김신배) 주관하는 공식대회로 현재 스타크래프트와 스페셜포스 두 게임만 진행되고 있다. 순수 국산게임으로는 스페셜포스가 유일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커리지매치 사상 처음으로 서울과 부산 2회에 걸친 예선으로 보다 많은 유저들이 프로게이머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유능한 게이머의 지속적인 발굴과 참여의 폭 확대라는 긍정적인 면들로 가득하다. 올해 4월 커리지매치를 통과했던 HeavEn KaiSyS가 최근에 열린 '온게임넷 스페셜포스 리그'와 '드래곤플라이 MBC게임 스페셜포스 챔피언십'을 모두 우승한 상황에서 커리지매치를 향한 유저들의 열기는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지난 주니어리그 대회 결과 1,2위 팀에게 참가자격이 부여된 이번 대회는 5대 5 단체전으로 공식맵인 데저트캠프에서 8선승제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뤄지고, 1차 부산대회에 이어 9월 2일 용산 아이파크몰 e-sports 상설경기장에서 서울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 5회 "스페셜포스" 시니어리그 커리지매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pmang.sayclub.com/specialforc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