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구피구', 테스터들의 마음을 훔치다
네오위즈홀딩스 / 2006.08.22
'쏘구피구', 테스터들의 마음을 훔치다 - 쏘구피구, 1인 하루 평균 54분 접속하는 등 테스터들의 환호 속에 1차 클로즈베타 종료 - 9월중 의상 아이템, 스킬, 필살기가 추가된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진행 예정 '쏘구피구'가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의 기대를 만족시키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자사의 개발 스튜디오인 '띵소프트'에서 제작한 온라인 피구게임 '쏘구피구(xogupigu.pmang.com)'의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진행된 이번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 999명의 테스터들은 하루 평균 54분 동안 게임에 접속해 아케이드 스포츠 게임 '쏘구피구'에 대한 기대감을 증명했다. 1인 평균 일 플레이 횟수도 12.5회로 테스터들의 게임에 대한 빠른 적응 속도를 나타내 쉬운 게임룰을 가진 '쏘구피구'의 장점을 보여줬다. 열혈 테스터들이 가장 선호하는 '쏘구피구'만의 특징은 막판 짜릿한 역전승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게임 시스템. 공격하는 볼을 받자마자 바로 되돌려 다시 공격할 수 있는 '카운터'나 볼을 가로채 공격할 수 있는'인터셉트'와 같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회심의 스킬과 단 한 번의 공격으로 상대편을 섬멸시키는 공포의 필살기는 심장이 뛰도록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가능하도록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게임이 아니라 실제 오프라인에서 피구를 즐기는 듯한 사실감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에 네오위즈는 '쏘구피구'의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9종의 스킬과 6종의 필살기를 신설해 게임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공개된 레이와 티나 캐릭터의 의상 아이템도 업그레이드 되며, 전략적 협력 플레이가 중시되는 만큼 커뮤니티도 한층 강화돼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규 '쏘구피구' 개발팀장은 "먼저, 1차 클로즈베타 임에도 불구하고 '쏘구피구'에 환호를 보내준 테스터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보여준 테스터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피구 게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종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쏘구피구'의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9월중 실시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xogupigu.pmang.com)를 통해 살펴 볼 수 있다. <사진설명> '쏘구피구'의 대표적 특징인 필살기를 사용하는 장면